"北, 적화통일 포기 전 핵포기 않을 것"
다케사다 히데시 日방위청 연구원 평화방송과 대담서 주장
북한이 핵을 계속해서 개발하면 동북아시아 평화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에 북-일 국교정상화 문제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는지를 확인해 가면서 논의할 문제라고 日 방위청 연구소 다케사다 히데시 주임 연구원이 밝혔다.
다케사다 히데시 주임 연구원은 16일 아침 PBC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진행 장성민 전 국회의원) 프로그램의 장성민씨와의 대담에서 이렇게 말하고 "일본인 납치 사건에 대한 일본 국내 여론을 무시하고 북한과 외교할 수 없다"며 북한이 먼저 핵무기를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히데시씨는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 "이는 일본 사람 인권 문제로 납치사건에 대해 북한이 지금까지 성의 없게 대해왔기 때문에 지원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앞으로 일본과 북한 사이 협상이 있을텐데 거기서 성의 보여주면 우리도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일 국교 정상화 문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핵무기 문제도 한국이 5만톤 기름을 준 후에 북한이 정말 핵무기를 포기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하면서 납치사건을 논의하고 (그 이후에)국교 정상화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며 "그래서 국교 정상화 문제는 아주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계속해서 "우리가 준 에너지를 갖고 북한이 계속 핵을 개발하면 동북아시아에 아주 심각한 영향 준다. 북한은 노동 미사일을 벌써 208기 배치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이나 미국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일본을 대상으로 하고 개발한 것이다 그것으로 일본 공격하지 않겠다는 보장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히데시씨는 "일본인 납치문제는 정확한 증거를 우리에게 보여주어야 하고 17∼19명 정도 북한에 납치되고 실종된 사람이 있는데 이들에 대해 정확한 소식과 완전한 정보를 주어야 국교 얘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북, 일간에 문제가 됐던 요코다 메구미의 유골과 관련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할 때 틀렸다고 본다"며 "요코다 메구미가 살아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북한의 주장을 못 믿어했다
그는 이어 북 핵에 대해서도 북한은 궁극적으로 핵무기를 폐기할 수 없다면서 "북한은 외부의 지원을 생각하고 핵무기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 북한 주도로 통일하려고 하는 핵 전략, 통일전략에 따라 개발한 것으로 적화통일정책과 깊은 관계가 있다"며 적화통일을 포기하기 전에는 핵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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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오후 1: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