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더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Written by. 인천시 재향군인회장 고한길
입력 : 2003-11-20 오후 2:51:46
최근 국제테러는 민간인을 포함하여 무차별 대량 인명살상을 하고 있는 양상을 띠고 있는데, 그 어떠한 명분으로도 이러한 테러를 정당화시킬 수는 없다.
우리는 9.11 테러를 비롯 중동지역의 테러를 각종 매스미디어를 통해 목격함으로서 테러의 폐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오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서 더 이상 테러의 안전지대는 없다.
중동지역의 우리나라 공판·기업체를 비롯 국내에 있는 서방 국가의 시설, 다중 이용시설 등에 대한 테러 위협 소지가 갈수록 점증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특히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개인도 생화학 무기를 제조하는 등 종래 국가만이 가질 수 있었던 파괴력을 누구나 행사할 수 있게 되었고, 세계 각 국의 지도자와 학자들은 향후 국제사회는 적극파의 전쟁이 아니라 테러와의 전쟁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테러는 아무런 죄 없이 당하는 피해자만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등 각계 각층에 지대한 파급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국가적 차원, 나아가 국제적 차원의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중동 발 테러위협 고조로 인해 전 세계 주식시장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가 하면, 알카에다 지도자를 자처하는 인물은 일본이 이라크 파병을 하면 도쿄에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협박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주재 우리 대사관에 알카에다 및 텔래반 세력에 의한 자살폭탄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고 있다.
테러의 위협이 남의 집 이야기 같고, 직접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방치해 버리기에는 너무도 큰 문제인 것이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국가안보의 위협을 맞이 할런지도 모른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우리나라에서 테러가 발생한다면 외국 자본들은 투자를 기피하게 되는 등 경제의 주름살은 늘어가고 사회혼돈은 증가할 것이며, 남북분단의 현실 속에서 우리의 안보환경은 더욱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
또한 국내에서 외국인 대상 테러가 발생할 경우에도 안보·경제에 치명적인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왜 ASEM·G8 등 세계 정상 회의 시마다 테러에 공동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일까. 이것은 테러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이미 국제사회가 인식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최근 국제테러가 전쟁수준의 가공할 파괴력을 가지면서 미·일·영 등 세계 각 국은 국가안보 위기관리 차원에서 총력 대응 체제를 갖추기 위해 대 테러 관련법규를 제정·보완하고 전담기구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테러는 현대 사회의 또 다른 형태의 전쟁이다. 우리의 선배들이 고귀한 피와 땀을 바쳐 조국을 수호해 온 것처럼 우리는 남북분단의 안보현실 속에서 '테러'라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
때마침 국회에서 테러방지법이 입법과정을 거치고 있다.
일부 정치인을 비롯 시민단체에서 인권침해 소지 등을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나, 더 이상 논란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조속히 테러방지법 제정을 통해 테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국가적 차원의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세계 각 국과의 정보협력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최근 국제테러는 민간인을 포함하여 무차별 대량 인명살상을 하고 있는 양상을 띠고 있는데, 그 어떠한 명분으로도 이러한 테러를 정당화시킬 수는 없다.우리는 9.11 테러를 비롯 중동지역의 테러를 각종 매스미디어를 통해 목격함으로서 테러의 폐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오고 있으며 국제화 시대에서 더 이상 테러의 안전지대는 없다.
중동지역의 우리나라 공판·기업체를 비롯 국내에 있는 서방 국가의 시설, 다중 이용시설 등에 대한 테러 위협 소지가 갈수록 점증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특히 현대사회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개인도 생화학 무기를 제조하는 등 종래 국가만이 가질 수 있었던 파괴력을 누구나 행사할 수 있게 되었고, 세계 각 국의 지도자와 학자들은 향후 국제사회는 적극파의 전쟁이 아니라 테러와의 전쟁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테러는 아무런 죄 없이 당하는 피해자만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등 각계 각층에 지대한 파급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국가적 차원, 나아가 국제적 차원의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중동 발 테러위협 고조로 인해 전 세계 주식시장에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가 하면, 알카에다 지도자를 자처하는 인물은 일본이 이라크 파병을 하면 도쿄에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협박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주재 우리 대사관에 알카에다 및 텔래반 세력에 의한 자살폭탄테러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되고 있다.
테러의 위협이 남의 집 이야기 같고, 직접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방치해 버리기에는 너무도 큰 문제인 것이다. 미리 준비를 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국가안보의 위협을 맞이 할런지도 모른다.
생각하기도 싫지만 우리나라에서 테러가 발생한다면 외국 자본들은 투자를 기피하게 되는 등 경제의 주름살은 늘어가고 사회혼돈은 증가할 것이며, 남북분단의 현실 속에서 우리의 안보환경은 더욱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
또한 국내에서 외국인 대상 테러가 발생할 경우에도 안보·경제에 치명적인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왜 ASEM·G8 등 세계 정상 회의 시마다 테러에 공동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일까. 이것은 테러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이미 국제사회가 인식하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최근 국제테러가 전쟁수준의 가공할 파괴력을 가지면서 미·일·영 등 세계 각 국은 국가안보 위기관리 차원에서 총력 대응 체제를 갖추기 위해 대 테러 관련법규를 제정·보완하고 전담기구 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테러는 현대 사회의 또 다른 형태의 전쟁이다. 우리의 선배들이 고귀한 피와 땀을 바쳐 조국을 수호해 온 것처럼 우리는 남북분단의 안보현실 속에서 '테러'라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을 차질 없이 준비해야 한다.
때마침 국회에서 테러방지법이 입법과정을 거치고 있다.
일부 정치인을 비롯 시민단체에서 인권침해 소지 등을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나, 더 이상 논란에 머물러서는 안되며, 조속히 테러방지법 제정을 통해 테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국가적 차원의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세계 각 국과의 정보협력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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