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정책연구소, 황장엽씨 사표 수리
Written by. 조선일보
입력 : 2003-11-21 오전 12:15:32
국가정보원 산하 통일정책연구소는 20일 이사회를열어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黃長燁) 이사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황씨와 함께 한국에 온 김덕홍(金德弘) 전 여광무역 사장을 연구소 상임 고문직에서 해임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번 이사회는 두사람의 사퇴 문제만 의결했다”면서 “연구소의 발전적 운영방안은 산하 다른 연구기관들과 연관지어 좀 더 시간을 갖고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덕홍씨는 황씨와 함께 6년간 연구소 상임 고문을 맡았기 때문에 함께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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