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李 통일 "지금이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결정적 기회"

민주평통 포럼에서 주장

Written by. 김영림   입력 : 2007-05-03 오후 5:26:00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6

 2.13 합의가 국제 금융상식을 이해 못하는 북한의 억지로 초동단계부터 삐걱대는 가운데,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지금이야 말로 국내, 국제정세를 볼 때 남북문제해결을 위한 결정적 기회"라고 주장하고, "북한과 현 정권이 앞으로 더욱더 밀착된 관계를 가질 것"이라고 천명했다.

 3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주관하의 서울평화포럼 7차 세미나는 이재정장관이 기조강연을 맡았다.

 그는 "이제 장관에 취임한지 5개월 가까이 지났는데, 그동안 자신이 일명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자찬하면서 크게 3가지 에 전념했다고 말했다.

▲ 기조강연 하고 있는 이재정 통일부장관. 이 장관은 이 날 강연에서 남북문제와 관련한 자신의 공로(?)를 제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konas.net

그는 첫 번째 노력은 남북관계 정상화였다고 말하고 "남북관계 정상화는 핵실험 후에도 정부의 지원으로 지속된 민간 교류 차원을 넘어 일명 남북평화체제정착을 위한 공동노력"이라고 말했다.

 그 다음 노력은 "남북대화의 정례화였다" 면서 "오는 5월 8일에는 남북 장성급회담이 개최돼 경의선개통을 협의 한다" 며 이는 핵실험 이후 최초의 장성급 회담이라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이외에도 남북장관급 회담은 3개월에 한 번씩 열리고 6월의 남북경협위와 가을의 남북적십자회담, 그리고 그사이에 6.15와 8.15 공동행사 등 정부와 북이 접촉하는 행사가 거의 매달 있을 것이라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남북관계의 제도화를 위해 노력했다" 고 말하고 "2.13 합의 이후 미국의 대북 유화정책은 지속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지금이 남북문제해결을 위한 절호의 기회"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남북 교류 량을 늘려야 할 것이며, 그 덕분에 북의 핵실험 때도 국민들이 동요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대선의 해를 맞아 북한이 여타의 방법으로 남한 선거에 개입 할 것이라는 설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에는 여권의 안희정 씨가 밀사형식으로 북의 고위층과 접촉을 시도하다 언론에 노출된 바도 있었다.

 이런 가운데 이재정 장관의 이 날 강연은 앞으로 북한에의 물자지원 등 남북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에 대한 시사 하는바가 크게 다가왔다.

 그는 이어 참석자들을 향해  "남북 관계는 상대가 있다,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대를 무시하고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장관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북한은 남한을 그동안 얼마나 존중해왔는지, 또 무조건적인 유화정책과 ‘퍼주기’를 국민들은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는지를 헤아려 보았을지 의문스럽기도 하다. (Konas)

김영림 코나스 객원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최지룡    수정

    지 돈 안들어가는데 퍼준들 어떠하고 뜯긴들 어떠하리...에헤라 좋구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5-03 오후 9:28:42
    찬성0반대0
12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