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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을 위한 '한미 동맹협의회'(UKAR)창립

국가비상대책협의회 주도로, 12일 미 워싱턴에서

Written by. 김영림   입력 : 2007-05-12 오후 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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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3 합의 이후 북한이 합의 이행을 위한 가시적 행동이 오리무중인 채 오히려 한미동맹의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의 오랜 동맹관계와 상호 우의를 다지기 위해 민간단체, '한국통일을 위한 한미동맹협의회'(Us-Korea Allies Counsil for Korean Reunification/ UKAR)가 한국 국비협 (국가 비상대책 협의회, 의장 김상철)을 중심으로 12일 (미국현지시간, 11일) 미국 워싱턴에서 창립되었다.

▲ 북한 핵실험을 계기로 창설된 국비협은, 한국과 미국의 오랜 동맹관계와 상호 우의를 다지기 위해 민간단체, '한국통일을 위한 한미동맹협의회'를 창설했다. 사진은 작년 국비협 창립당시의 컷. ⓒkonas.net

 국비협은  북한 핵실험 직후인 2006년 10월 9일, 강영훈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100여명의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한 이래, 현재 260명의 고문과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조직으로서 이들은 사전 배포한 보도 자료를 통해 “한미동맹협의회는 한반도에 닥칠 위기를 사전에 대비하고 국가적 불행을 최소화하는 노력의 하나로서 강력한 한미동맹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테러리즘에 대처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비협은 이어 “한미동맹협의회는 앞으로 한국의 비상시국에 대비해 통일을 준비할 단체로서 한미 사이의 동맹정신을 더욱 강화하고 효과적인 한미관계발전을 위해 미국의 지도층 및 친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민간수준의 조직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워싱턴 내셔널스트리트에서 개최된 이 날 한미 동맹협의회 창립 행사에는 한국 측에서 김상철 의장(전 서울시장)과 국비협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미국 측 에서는 데커트 한국전 참전 용사회 회장, 에버슈타트 미국 아시아 연구위원회 수석 자문위원, 수전 솔티 디펜스 포럼 대표, 데이빗 호크 국제 인권연합회 고문, 엘든 그리피스 미국세계문제 협의회 전 회장, 그리고 이준구(국제10021 클럽 총재), 임청근 부시대통령 자문위원을 비롯 지도자급 재미교포 인사들이 참여했다.

 국비협은 한미동맹협의회 초대 의장으로 한국전참전용사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루이스 데커트씨를 위촉했으며, 이준구 국제10021클럽 총재 등의 인사를 공동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북한구원운동을 기획하고 있는 홍의봉 감독이 제작한 ‘하나님의 의로 연합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공개, 나아가 이 영화를 미국 전역에 순회상영 할 계획이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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