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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타국민들 인권마저 유린"

"납치외국인에 핵무기 업무 수행토록 위협"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7-05-21 오후 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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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국내외 인권단체들이 주최한 '북한인권국제포럼'이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은 행사 일환으로 열린 토론회 모습.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날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konas.net

 미국 <프리덤하우스>와 국내 5개 북한인권단체들(북한민주화네트워크·북한민주화위원회·열린북한방송·자유주의연대·자유북한방송)이 주최한 『북한인권국제포럼』이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양일간 진행되는 행사 첫날인 21일 오후에는, '6자회담과 북한인권'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북한인권 개선과정에서 6자회담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한 토마스 밀리아(Thomas MELIA) 프리덤하우스 사무부총장은 "북한정권은 자국민뿐 아니라 타국 국민들의 인권마저 유린하고 있다"며, "수백명의 외국인들을 납치했고, 이들에게 핵무기 업무를 수행토록 위협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북한인권문제가 "전세계적 문제"이며 "안보와 분명히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역설한 밀리아 부총장은, "6자회담이 다시 결렬되지 않고, 2005년 9월 합의서에 제시된 사항을 계속 이행한다면 인권과 인간안보(Human security) 문제가 몇 개의 워킹그룹 내에서 부각될 것"이라며 "정부가 인권과 인간안보에 대한 언급이 가능한 모든 회담에서 이 문제들을 다루도록 만드는 것은, 이 문제에 관계가 있는 시민과 활동가들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한 논의에서 나서는 몇 가지 논쟁들은 비핵화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을 복잡하게 하거나 훼손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역사는 인권문제를 포함한 대화의 접근이 절대 모순되거나 일관성 없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며, 1975년 '헬싱키 협약'을 사례로 제시했다.

 계속해서 "북한의 심각한 인권 탄압은 정치적 불안정과 대규모 폭동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을 국제사회는 인정하고 있다"며, "이런 관점에서 안보와 인권문제는 서로 떨어져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두 문제를 따로 독립적으로 언급할 수도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함께 북한인권문제와 관련한 한국과 중국정부의 대응을 질타하기도 했다. "중국이 탈북자들에 대한 난민지위를 거부함으로써 이들을 절망의 상태로 몰고가는 것은 국제법에 반하는 것이며, 한국이 탈북자 수용을 주저하는 것 또한 북한 내부의 억압을 지원하고 떠받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밀리아 부총장은 "북한의 인권상황에 대해 행동하고 언급하는 것을 주저하는 것은, 고립된 북한에 대해 외부세계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빈약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이러한 무지는 더 이상 이유가 될 수 없다. 탈북자들의 증언으로 입증되고 밝혀진 2천 3백만 북한주민들에게 자행되는 인권유린의 참사를 무시한다면 우리들 중 누구도 심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말로 발표를 마무리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에는 '수용소의 노래' 저자 강철환(탈북자) 조선일보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북한정치범수용소 인권실태 조사발표회』가 있었다. 행사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4시부터는 '대학 내 북한인권운동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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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심각한 인권 탄압과 최악의 인권환경은 정치적 불안정과 대규모 폭동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국제사회는 인정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안보와 인권문제는 서로 떨여져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두 문제를 독립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5-21 오후 6:01:17
    찬성1반대0
  • 요덕스토리    수정

    북한에는 인권이란 단어가 없다. 그래서 김정일은 북한내에는 인권문제가 없다고 당당하게 주장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5-21 오후 5:46:56
    찬성1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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