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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주의, 국가번영의 상징”

김광동 나라정책원 원장, 鄕軍 안보복지대학원 특별강연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7-05-24 오전 10: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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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대한민국이 실패한 민족주의고 좌절한 민족주의인가? 세계 230여 개국가 중 10위권에 드는 나라이며 IT, 철강, 조선을 비롯한 주요산업 분야에서 7, 8위안에 들고 국민의 삶의 질과 기회균등이 잘 실현되었으며, 무엇보다도 1945년 해방이후 국제적 상황인 공산화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다. 그런데 우리가 실패하고 퇴보한 민족주의인가?"

 김광동 나라정책원 원장은 우리 현대사를 중심으로 최근 反 민족적 좌파세력들이 민족주의와 민주주의를 비하하고 폄하하는 데 대해 경제 발전상을 수치로 조목조목 제시하고 반박했다. 이어 서구와 동아시아 각 국간의 민주주의 역사와 민주주의 진행과정을 들추면서 우리 현대사(민족주의와 민주주의)는 결코 실패하거나 짓밟힌 역사가 아니라 번영하고 성숙된 역사며 이 보다 더 낳은 성공적인 민족주의는 없다고 단언했다.

 또 이와 함께 이런 좌파적 시각에 입각한 잘못되고 오도된 논리를 정면으로 되받아 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어적 자세에서의 논리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 김광동 박사 ⓒkonas.net

 김광동 원장은 23일 저녁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 안보복지대학원이 주최한 우리 현대사 중심의 특별강연회에서 '한국의 민족주의와 민주주의' 를 중심으로 말하면서 "북한 당국자들이나 좌파세력들이 끊임없이 주장해온 게 민족 공동체, 민족 대 단결, 민족통일 등 '민족'을 앞세웠으며, 그 이전에는 '민중'을 내세웠다" 면서 "이는 북한이 주장하는 '인민'을 지칭하는 것으로 동전의 양면과 동일한 것" 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북한이 '민족'을 전면으로 내세우게 된 시점은 구 소련 붕괴 등 공산주의 체계가 무너지기 시작한 때라고 전제하고 "전체주의 세력 등 反 민족적 세력들이 민족, 민주를 주장하니 우파 진영이 스스로가 잘못한 것인 양 위축되고 방어적 수세로 빠지는데 결코 그런 것이 아니며 여기서 뒤로 물러서서는 안 된다" 고 충언했다.

 즉 우리의 민족주의는 우리 민족 스스로를 번영하고 잘살게 했으며, 세계사의 중심으로 일어서게 한 원동력이자 가장 정당하게 그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다. 스스로가 민족의 자존을 지켜야 한다는 논리와 일맥 상통한 것이자 한마디로 한국의 민족주의는 국가번영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김 원장은 "언젠가 국회 자료실에서 자료를 찾던 중 지난 1960년에서 1995년까지 35년 간 우리의 경제성장률 지표를 분석한 통계를 보니 174개국 중 7.1%로 전 세계 1위였다" 며 "이는 230분의 1의 확률을 뚫어야 가능한 것으로 기적과 같은 것" 이라고 했다. 그런데 지난 국민의 정부 말기부터 참여정부에 이르는 5년 동안 경제성장 지표는 세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바로 전자와 같은 것이 대한민국 건국이래 민족주의를 고양시킨 중요지표가 아니고 뭐냐고 반문했다.

 또 현재 세계 10위권의 경제력을 달성한 것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과 주축국인 9개국을 제외하면 그 다음이 한국으로 국민의 삶의 질이나 기회균등 면에서 이처럼 발전하고 성공한 적이 없다 며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이 현재와 같은 상황에 도달하기까지는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며 그 첫째는 1945년 2차 세계대전이후 국제상황이 소련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공산주의 물결에 휩싸이고 소련 주변의 동독, 폴란드 등 무려 35개국이 예외 없이 공산화가 되고 한반도 북쪽 역시 중국, 소련과 국경을 마주하며 공산화가 되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런 현상이 현재 입장에서 볼 때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하나의 거대한 쯔나미(지진해일)물결이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유라시아 대륙에서 유일하게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한반도 남쪽을 지켰다. 35년 간 경제성장률 1위에 7대 주류산업에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거대한 공산주의 물결을 막아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켜왔다. 여기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다음으로는 6·25 한국전쟁의 극복을 들었다. 인류사에서 전쟁으로 단위시간 당 가장 많은 희생은 2차대전, 1차대전, 그리고 다음이 6·25한국전쟁이지만 이들 1, 2차 세계대전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전쟁인 반면 6·25전쟁은 한반도 좁은 영역 안에서 치러진 가장 참혹한 전쟁이었음에도 공산주의를 극복하고 세계 10위권의 반열에 오른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역사, 우리의 민족주의를 부정하고 오히려 전 세계의 꼴찌이자 같은 민족을 유리걸식하게 하고 개밥의 쓰레기를 뒤지며 개의 눈치마저 보게 하는 북은 히틀러나 스탈린보다도 못한 체제인데도 그런 反 민족적 김일성, 김정일 체제를 찬양하고 두둔하면서 퍼주기에 급급하고 평양이나 가서 희희낙락하고 있다. 이 보다 더한 反 민족주의가 없다" 고 쏘아 부쳤다.

 이어 민주주의와 관련해서는 "1948년 건국이래 선거와 복수정당제가 끊긴 적이 없고 복수정당제를 하지 않으면 죽는 줄 알았다" 면서 "경험이나 사회 경제적 여건이 부족해서 못한 점은 있으나 결코 민주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적이 없다" 고 밝혔다.

 또 "민주주의는 완성품이 아닌데도 어떻게 60여 년의 민주주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과 300, 400년 역사를 가진 영국이나 미국과 비견할 수 있겠느냐" 며 "그런 얘기는 북한이나 중국, 대만과 싱가폴 등에 하고 아직도 카스트 계급제도가 있는 인도에 해야 한다" 면서 아시아 각 국 민주주의 진행사항을 비교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은 해방이후 개인의 주권과 안전이 확립된 나라로 개인의 권리와 재산권이 보장되고 침해받지 않는 나라로 결코 민주주의가 짓밟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과정에서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그러나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면서 넘어지면서 배우듯이 한국의 민주주의 또한 공산전체주의와 맞서 오면서 발전을 통해 한민족이래 최대의 금자탑을 쌓고 있다며 스스로의 자긍심을 지녀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친북 反 민족적 세력들이 주장하는 민족주의, 민중민주주의에 정면으로 당당하게 맞서서 반박하고 분명히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들과의 역사투쟁, 사상투쟁에서 밀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의 민족주의, 민주의 가치를 지속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 원장은 끝으로 예견도 했다. 즉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의 목표가 지속적으로 성취되면 향후 30, 40년 후면 영국이나 네덜란드의 문명보다 앞설 것이며, 우리의 40, 50년 문명이 300, 400년 문명에 버금가게 될 것이라는 말도 했다.

 한편 이 날 향군회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김광동 원장의 강연에는 박세직 향군회장을 비롯한 향군 시도회장단과 향군복지대학 안보교수와 강사들이 참석해 김 박사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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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란" 말이 있듯이 한국적 민족주의. 민주주의야 말로 이 나라를 영구히 존속시키는 것인 만큼 어떠한 이념과 사상도 이 나라를 존속시키기 어렵다고 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5-25 오전 1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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