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의 최고참들 한자리에
국군 창군동문회 정기총회 열려
Written by. 김영림
입력 : 2007-05-25 오후 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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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의 최고참들이 모인 창군동우회 정기총회가 25일 오전 11시 30분 국방회관 진달래 홀에서 열렸다.
창군동우회는 대한민국 국군 장교단의 모태였던 군사영어학교출신(총 108)명이 주축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원 맴버들의 한국전 전사율이 대단히 높았던 데다 전후까지 살아남은 맴버들 중에서도 고령으로 작고한 경우가 많아 현재회원은 24명 뿐인 대한민국 국군사의 산증인들이다.
오늘 모인 맴버는 현재 창군 동문회 회장을 역임중인 김계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 강영훈 전 국무총리, 김병휘 소장, 유재흥 예비역 중장, 박현수, 백남권 소장, 황헌친, 김종면, 김병길 예비역 준장 등 총 10명으로, 특히 백남권 준장은 와병중인 상황에서, 김병길 준장은 해외 거주자인 상황에서도 노구를 이끌고 참여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여러분들의 건강이 곧 대한민국의 안보입니다.'라는 향군 부회장의 가벼운 인사로 시작된 오늘 총회에서 주관심사는 차기 회장은 누구인가에 맞춰져 있었으나, 김계원회장이 2년을 더 유임하기로 결정되었으며 나머지 시간은 노병들의 식사를 겯들인 환담으로 이어졌다.
한편 창군동우회의 최고령이자 최고참 맴버인 백선엽 전 합참의장은, 군사영어학교시절부터 한국군에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미 군사고문단 예비역들에게 초청을 받아, 현재 방미중이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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