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故 윤장호 하사 추모비 건립
Written by. konas
입력 : 2007-05-31 오후 1:26:00
주한미군사령부는 31일 오후 용산 사우스포스트 코미스키클럽 앞에서 지난 2월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테러로 전사한 고(故) 윤장호 하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비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추모비 건립 및 추모 식수 행사에는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과 주한미군 장병, 윤 하사의 유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비 건립은 벨 사령관의 제안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주한미군사령관이 파병 임무를 수행하다 전사한 한국군 장병을 위해 추모비를 건립하기는 처음이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미군 자체 비용을 들여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벨 사령관은 한국이 세계 평화활동에 동참하려고 아프가니스탄에 동의.다산 부대를 파병한 것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산부대 소속이던 윤 하사는 지난 2월 27일 오후 주둔지인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 앞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폭탄테러로 사망했다.(konas)
konasnet@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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