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 5주기 촛불추모제!
"여섯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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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교전에서 산화한 장병들. ⓒ월간조선 |
6·29서해교전 5주기를 앞두고, 서해교전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민간차원의 행사가 열린다.
‘자유청년연대’(대표 최용호)는 28일 저녁 7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서해교전 5주기 촛불추모제」를 연다고 밝혔다.
그동안 촛불집회와 사진전시회 등을 통해 ‘서해교전 알리기’ 행사를 매년 개최해온 자유청년연대는, 윤영하 소령을 비롯한 서해교전 전사자들이 승선했던 ‘참수리 357호’의 전쟁기념관 이전 전시를 앞장서 촉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단체는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촛불집회와 사진전시회도 꾸준히 전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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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9월5일, 자유청년연대 주최로 서울 대학로에서 진행된 북한인권 촛불행사. ⓒ프리덤뉴스 |
이들은 “여섯 영웅들(故 윤영하 소령, 故 한상국·조천형·황도현·서후원 중사, 故 박동혁 병장)의 안타깝고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며 “젊은이들의 애국심 고취와 국가안보의식 강화”를 호소했다.
최용호 대표는 “올해 6월로 서해교전 발발 5주년을 맞은 지금,도 순국 해군장병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예우나 국민적 추모 열기조차 부족하다”며 “김대중정권 말기 월드컵 기간에 일어난 6.29 서해교전은 6.15 남북공동선언 등 실패한 햇볕정책이 몰고온 참사임에도, 김대중 정부와 이를 계승한 노무현 정부하에서 대북 포용정책만을 강조해 서해교전 진상 은폐와 사건 축소에만 급급한 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국회 차원에서 6.29 서해교전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개최를 통해 사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범정부 차원의 6.29 서해교전 추모 사업과 전사상자 예우를 위한 특별법 제정도 필요하다”며 “앞으로 서해교전 추모 행사 개최 뿐만 아니라 범국민적 국가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참수리 357호 전쟁기념관 연내 이전 전시와 서해교전 진상규명 및 전사상자 예우에 관한 특별법 제정 시민운동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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