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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고창군 軍人양민학살 근거 없다"

고창군 '빨치산 추모탑'논란에 유권해석

Written by. 김성욱   입력 : 2007-07-11 오후 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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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가 전북 고창군 선산마을에 세워진「6·25양민희생자위령탑」과 관련, 『6·25당시 고창군 일대에서 군인·경찰의 양민학살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다.
 
 문제의 위령탑은 지난 4월 일부 주민들이 국고 1억 원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것으로서, 『6·25당시 군인·경찰에 무차별 학살(虐殺)된 양민을 추모하기 위해』세워졌다.
 
 그러나 「6·25남침(南侵)피해 유족회(회장 백한기)」등 단체들은 『경찰의 빨치산·좌익협력자 토벌을 양민학살로 왜곡·날조하고 있다』며 위령탑 철거를 주장해왔다.
 
 군사편찬연구소는 백한기氏가 위령탑 철거를 목적으로 제출한 민원에 대해『고창군 일대에 국군 투입 사실이 없으며, 소위 희생자 측 증언 역시 불분명하고, 정확하지 않아 신뢰할 수 없다』고 회신했다.
 
 위령탑 앞에 세워진 비석에는「군 11사단 20연대 2대대 병력이 1951년 1월6일, 3월3일, 3월13일에 걸쳐 상하면 하장리·자룡리·용대리 부락주민 등 수많은 양민을 어린이·부녀자·노인에 이르기까지 무차별(無差別)학살, 집단(集團)학살했다」고 기록돼 있다.
 
 군사편찬연구소는 對비정규전사 등 등 각종 군부대·민간 자료 및 관련자들의 증언을 종합하여 『군이 고창군 작전에 참가했다는 기록을 확인할 수 없으며, 작전은 경찰이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공비토벌과정에서 빨치산 동조자 내지는 부역자들이 일부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비석에서 말하는 「무차별 학살했다」는 내용은 근거 자료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군사편찬연구소는 소위 군인·경찰 양민학살 주장 및 이를 수록한「94년 전북도의회 보고서」와 관련, 『관련자들이 필요에 따라 기록한 것으로 판단돼 신뢰성이 없다』『근거가 불명확하다』고 밝혔다.
 
 특히 군인 학살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서 그랬다』『다른 사람이 말해서 그랬다』고 증언하고 있어, 『구전(口傳)』으로 전해들은 것이라고 군사편찬연구소는 판단했다.
 
 최종적으로 군사편찬연구소는 백한기氏의 민원제기에 대해 『민원인이 제기한 내용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성욱/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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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자료도 없이 빨치산후손의 말만 믿고 국가예산을 들여 위령비를 세우다니 이러니 이 넘의 정부를 빨갱이정부라고 하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7-11 오후 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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