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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한국인납치' 정부의 올바른 대응을 촉구한다

Written by. 박정수   입력 : 2007-07-27 오후 3: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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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카니스탄의 탈레반 무장폭도들의 한국국민 납치사건에 대하여 우리 정부의 옳바른 대응을 촉구한다.

 대한민국은, 분쟁지역 및 치안 불안지역과 극단주의 테러집단, 무장폭도, 등이 곳곳에 상존하는 세계속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정치, 경제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나라다. 정부는 마땅히 테러, 납치, 등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기본 원칙이 세워져 있어야 하며, 평소 위험 지역에 대한 위해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재외국민에게 사전 알려야 한다.

 그 기본 원칙은, 어떤 단체든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불법행위로는 어떤 목적도 달성할수 없다는 것과, 위해를 가할시는 지구촌 끝까지라도 추적해서 반드시 응징한다는 정신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고 위험을 줄이는 길이다.           

 금번 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정부에 과연 기본원칙이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천인공노할 범죄에 대한 공분도 응징의지도 찾아볼 수 없다. 정부는 인질 구출을 위한 물밑 협상은 진행하는 한편, 어떤 형태로든 인질의 신변에 위해를 가한다면 군사력을 동원하더라도 그 지역 탈레반 범죄집단을 궤멸시키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어야 했다. 지금이라도 동맹 및 우방국과 협력하여 실행할 준비를 진행 하여야한다. 이러한 압력만이 정부가 원칙을 지키면서 협상을 통해 안전하게 인질을 구출할 수 있는 길이다.

 한국 언론 역시 본사건을 보도하면서 그 저변에 테러 집단에 대한 공분과 정의 구현 의식을 찾아 볼수 없다. 마치 조난사고 중계방송을 보는 것 같다. 무고한 민간인 납치를 즉각 중단, 무조건 석방해야 한다는 사건의 본질과 공론을 대변하지 않고, 테러집단의 요구조건과 석방 대가가 사건의 핵심인양 경쟁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50여년전 전쟁의 와중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민간인 학살이라고 우기면서 인권 운운하는 단체들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자유와 인권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때로는 희생도 감내할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는 피납된 봉사단원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테러 집단에게는 강력한 응징수단을 가질때 협상력을 발휘할수 있다. 정부는 군사력을 동원해서라도 인질을 구출, 필요시 응징할 의지를 가져야 하며 언론과 온 국민은 이러한 정부의 의지를 적극 성원해야 한다. (konas)     

 박정수(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예비역 해병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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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8 오전 1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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