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과의 만남은 자손에게 부담주는 매국행위"
2007년은 일류국가 VS 좌절된 나라 선택의 갈림길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7-08-15 오후 11:21:27
이 날 '8·15기념대회'는 건국 59주년이자 광복 62주년을 맞아 해방 정국에서 '신탁이냐 반탁이냐'가 요동칠 때 당시 보성전문(현 고려대 전신)학교 학생회장으로 유엔의 신탁통치를 반대하며 반탁운동을 주도한 반공우익에서 활동해온 건국세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이철승(헌정회 회장)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철승 의장은 대회사에서 해방당시의 정국을 상기하면서 "패망한 일본 총독부가 송진우 선생이나 김성수 선생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두분은 국민의 뜻을 저버릴수 없다며 거절한데 비해 여운형은 권력에 미묘한 매력을 느낀 사람으로 조선 총독과 야합해서 쌀과 물자를 받고 그들의 도움으로 건국준비위원회(건준)를 만들었다"며 당시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해 나갔다.
이 의장은 당시 김성수나 장덕수 선생의 영향을 받아 민족진영에서 반탁운동의 선봉에 서게 돼 해방과 건국의 와중에서는 민족진영의 막내였으나 이제는 최일선에 선 (원로) 처지가 되었다고 말하고 "오늘 광복절, 건국절 기념행사를 관, 민이 통합해서 경축해야 하나 정부따로, 우리 따로 하게 된 것을 말년에 보게되어 실로 마음이 좋지 않다"고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선배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조국 근대화를 이룩했고 경제대국으로 자유민주국가를 이룩했다. 하지만 북한은 어떤가? 정치는 결과에 대한 책임이다. 한국은 공산세력이 먼저 먹으려고 했지만 지켜냈다.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반탁의 승리고 반공의 승리로 대한민국이 유일 합법적으로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근래 잘못된 것이 있다며 "김대중과 노무현 10년 정권으로 나라를 도둑맞았다"고 '잃어버린 10년'론을 역설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최근 열린우리당에 대한 훈수성 발언이나 정상회담에서의 핵문제 등과 관련한 발언을 염두에 둔듯 "당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당을 두고 뭉치라고 얘기 하고 틈만 나면 입을 벌리는 것은 히스테리를 일으키고 있는 증거"라며 지난 2002년 서해 교전으로 전사한 장병들을 거론하면서는 "문상은 고사하고 일본에 가 축구구경을 하는가 하면 장관 등 관계자들에게는 문상을 막았다. 도대체 온전한 정신을 가진 자가 그럴수 있느냐? 이는 정의와 민족정기가 옳고 그름이 있어야 하는데 구분이 되지 않다보니 막가는 세상이 되어서 그렇다. 김대중 + 노무현 + 김정일로 이어지는 반미 친북10년이 결국 잃어버린 망국 10년이 되었다. 사명감을 갖고 국권을 회복하는데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이 의장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빼놓지 않았다. "이제 보따리를 싸고 행장을 꾸려야 할 시기인데 김정일을 만나겠다고 하는 것은 북을 테러와 범죄국가로 만들어 놓은 김일성 아들인 '악의 씨'를 만나겠다는 것으로 이는 북에 면죄부를 주고 사면해주는 꼴이다. 김정일은 돈 안주면 등치고 갈취하는 손도 안대고 코푸는 자"로 김정일을 만나는 것은 후일 두고두고 자손에게 부담을 주는 매국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김정일을 만나 정상회담 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어 금년 대선과 결부시켜 올바른 지도자를 뽑는데 비상국민회의가 앞장서서 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광동(나라정책원 원장) 박사는 오늘 우리의 현대사 50년은 자유와 번영의 시대로 주변의 대부분 국가가 사회주의를 지향했음에도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는 시장경제체제를 선택함으로서 세계사에 빛나는 역사를 창조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는 건국의 역사를 독재로 폄훼하고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를 미화옹호하는 식으로 기술하고 있어 건국의 역사를 오욕되게 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자료에 의하면 지난 1960년부터 1995년까지의 36년 동안 대한민국은 전 세계 국가중 평균 경제성장률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며 이는 무려 216분의 1의 확률로 기적과 같은 현대사를 만들어 러시아나 인도보다 더 큰 경제를 이루어 2차대전 이후 식민지를 경험한 국가 중에서 이렇게 큰 경제적 발전을 이룩한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세계 10대국가 반열에 올랐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7대국가로 올라서야 했음에도 지난 10여년 간 13위로 떨어져 이제는 러시아, 인도에도 뒤지고 4년간의 경제적 성과는 세계평균을 넘지 못해 후퇴하고 있다며 이것이 대한민국의 좌절이자 위기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그 원인의 본질적 측면은 "지난 역사의 성공을 거부하고 계승하지 않는데 있었다" 고 말했다.
김 박사는 "대한민국의 건국은 민주주의 혁명적 기반을 구축한 한민족 민주주의의 시작이고 민주주의의 혁명이었다"고 말해 일부 운동권 친북주의자들이 주장하는 87년 민주항쟁 이 민주주의 시작이라는 주장에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다분히 건국을 부정하는 친북 사회주의자들의 의도된 시각이라는 것이다.
이어 해방직후 반탁운동이 오늘의 사회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건국 이후 민족주의가 세계사에 기여한 때가 없다"며 "그런 대한민국이 지금 가던 길을 내팽개치고 북과 함께 가고자 한다. '우리민족끼리'는 반미해방투쟁의 슬로건이자 미군철수, 한미동맹의 와해를 지칭하고 이는 우리 민족을 북한식의 김일성 민족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위험성을 지적했다.
그런데도 이 땅에서는 김정일을 만나지 못해 안달이고 애걸복걸하며 사진찍고 희희낙락 하고 있다며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를 꼬집었다.
그는 "올해가 인류국가로 가느냐, 그렇고 그런 나라, 아니면 좌절된 나라로 가느냐의 갈림길이 될수 있다"며 "이런 좌절을 극복하고 지난 60년의 현대사에 이어 앞으로 40년의 번영된 역사를 통해 자랑스런 문명의 현대사 100년을 개척해 나가자"고 주장했다.(Konas)
이현오 기자
제62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정부 행사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보수시민단체가 주관하는 8·15경축 기념대회가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조촐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었다. 그러나 기독교회관 강당을 가득메운 250여 명 참석자들의 열기는 조촐한 분위기와는 달리 뜨거웠다.
참석자들은 대회 내내 연사들의 말이 이어질 때마다 박수를 치며 '옳소' '몰아내' 등의 추임새를 불어가며 연설에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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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8·15기념대회'는 건국 59주년이자 광복 62주년을 맞아 해방 정국에서 '신탁이냐 반탁이냐'가 요동칠 때 당시 보성전문(현 고려대 전신)학교 학생회장으로 유엔의 신탁통치를 반대하며 반탁운동을 주도한 반공우익에서 활동해온 건국세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이철승(헌정회 회장)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철승 의장은 대회사에서 해방당시의 정국을 상기하면서 "패망한 일본 총독부가 송진우 선생이나 김성수 선생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두분은 국민의 뜻을 저버릴수 없다며 거절한데 비해 여운형은 권력에 미묘한 매력을 느낀 사람으로 조선 총독과 야합해서 쌀과 물자를 받고 그들의 도움으로 건국준비위원회(건준)를 만들었다"며 당시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설명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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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당시 김성수나 장덕수 선생의 영향을 받아 민족진영에서 반탁운동의 선봉에 서게 돼 해방과 건국의 와중에서는 민족진영의 막내였으나 이제는 최일선에 선 (원로) 처지가 되었다고 말하고 "오늘 광복절, 건국절 기념행사를 관, 민이 통합해서 경축해야 하나 정부따로, 우리 따로 하게 된 것을 말년에 보게되어 실로 마음이 좋지 않다"고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선배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으로 조국 근대화를 이룩했고 경제대국으로 자유민주국가를 이룩했다. 하지만 북한은 어떤가? 정치는 결과에 대한 책임이다. 한국은 공산세력이 먼저 먹으려고 했지만 지켜냈다.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이것은 바로 반탁의 승리고 반공의 승리로 대한민국이 유일 합법적으로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근래 잘못된 것이 있다며 "김대중과 노무현 10년 정권으로 나라를 도둑맞았다"고 '잃어버린 10년'론을 역설했다.
그는 김 전 대통령의 최근 열린우리당에 대한 훈수성 발언이나 정상회담에서의 핵문제 등과 관련한 발언을 염두에 둔듯 "당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당을 두고 뭉치라고 얘기 하고 틈만 나면 입을 벌리는 것은 히스테리를 일으키고 있는 증거"라며 지난 2002년 서해 교전으로 전사한 장병들을 거론하면서는 "문상은 고사하고 일본에 가 축구구경을 하는가 하면 장관 등 관계자들에게는 문상을 막았다. 도대체 온전한 정신을 가진 자가 그럴수 있느냐? 이는 정의와 민족정기가 옳고 그름이 있어야 하는데 구분이 되지 않다보니 막가는 세상이 되어서 그렇다. 김대중 + 노무현 + 김정일로 이어지는 반미 친북10년이 결국 잃어버린 망국 10년이 되었다. 사명감을 갖고 국권을 회복하는데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이 의장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빼놓지 않았다. "이제 보따리를 싸고 행장을 꾸려야 할 시기인데 김정일을 만나겠다고 하는 것은 북을 테러와 범죄국가로 만들어 놓은 김일성 아들인 '악의 씨'를 만나겠다는 것으로 이는 북에 면죄부를 주고 사면해주는 꼴이다. 김정일은 돈 안주면 등치고 갈취하는 손도 안대고 코푸는 자"로 김정일을 만나는 것은 후일 두고두고 자손에게 부담을 주는 매국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김정일을 만나 정상회담 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어 금년 대선과 결부시켜 올바른 지도자를 뽑는데 비상국민회의가 앞장서서 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광동(나라정책원 원장) 박사는 오늘 우리의 현대사 50년은 자유와 번영의 시대로 주변의 대부분 국가가 사회주의를 지향했음에도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번영을 구가하는 시장경제체제를 선택함으로서 세계사에 빛나는 역사를 창조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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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는 건국의 역사를 독재로 폄훼하고 북한의 사회주의 체제를 미화옹호하는 식으로 기술하고 있어 건국의 역사를 오욕되게 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자료에 의하면 지난 1960년부터 1995년까지의 36년 동안 대한민국은 전 세계 국가중 평균 경제성장률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며 이는 무려 216분의 1의 확률로 기적과 같은 현대사를 만들어 러시아나 인도보다 더 큰 경제를 이루어 2차대전 이후 식민지를 경험한 국가 중에서 이렇게 큰 경제적 발전을 이룩한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세계 10대국가 반열에 올랐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7대국가로 올라서야 했음에도 지난 10여년 간 13위로 떨어져 이제는 러시아, 인도에도 뒤지고 4년간의 경제적 성과는 세계평균을 넘지 못해 후퇴하고 있다며 이것이 대한민국의 좌절이자 위기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그 원인의 본질적 측면은 "지난 역사의 성공을 거부하고 계승하지 않는데 있었다" 고 말했다.
김 박사는 "대한민국의 건국은 민주주의 혁명적 기반을 구축한 한민족 민주주의의 시작이고 민주주의의 혁명이었다"고 말해 일부 운동권 친북주의자들이 주장하는 87년 민주항쟁 이 민주주의 시작이라는 주장에 제동을 걸었다. 이는 다분히 건국을 부정하는 친북 사회주의자들의 의도된 시각이라는 것이다.
이어 해방직후 반탁운동이 오늘의 사회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대한민국 건국 이후 민족주의가 세계사에 기여한 때가 없다"며 "그런 대한민국이 지금 가던 길을 내팽개치고 북과 함께 가고자 한다. '우리민족끼리'는 반미해방투쟁의 슬로건이자 미군철수, 한미동맹의 와해를 지칭하고 이는 우리 민족을 북한식의 김일성 민족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위험성을 지적했다.
그런데도 이 땅에서는 김정일을 만나지 못해 안달이고 애걸복걸하며 사진찍고 희희낙락 하고 있다며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를 꼬집었다.
그는 "올해가 인류국가로 가느냐, 그렇고 그런 나라, 아니면 좌절된 나라로 가느냐의 갈림길이 될수 있다"며 "이런 좌절을 극복하고 지난 60년의 현대사에 이어 앞으로 40년의 번영된 역사를 통해 자랑스런 문명의 현대사 100년을 개척해 나가자"고 주장했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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