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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근무하는 군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Written by. 이영란   입력 : 2007-09-07 오전 11: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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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은 외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가 자식을 생각하며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모든 어머니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야 한결 같지만 특히 군대에 간 자식의 전화를 받으면서 말로서는 형용하기 어려운 감정을 잔잔한 필체로 적은 글입니다. 자식과 장병에 대한 진한 사랑이 담긴 내용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국군을 사랑하고 신뢰하는데 그러나 그렇지 못한 이들도 있나 봅니다. 오늘도 전후방 각지에서 국토방위에 애쓰고 있을 국군 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신뢰를 보냅니다. <편집자 주>  
 
 저의 아들은 강릉에서 군복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다닐 때.. 군 면제 받으려고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우리 아들은 군대를 꼭 보내서 남자답게 만들어야겠다고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몸이 약한 아이라..
혹시라도 공익요원으로 떨어지면 국방부 앞에서 1인 시위라도 벌여야 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저는 남자라면 꼭 군 입대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아이가 대학을 휴학하고 눈오는 1월에 입대할 때..
속으로 한없이 울었습니다.. 며칠을 밥을 못 먹을 정도로 그 아이 걱정에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그 애 누나도 동생 방에 들어가 울기도 하면서.. 머리를 감다가도.. 수돗물에 눈물이 씻겨 내려갈 정도로.. 그 아이는 우리 집의 유일한 가장이었습니다..

 일주일전.. 아들이 외박을 하고 부대에 귀대하면서..
서울 엄마에게 오지도 못하고 부대근처에서 지내고 들어가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어젯밤에 웬 청년무리들이 시비를 걸어서 우리가 맞았어요...
군인은 절대 민간인들이 때려도 맞기만 해야지 맞대응해도 안되고..
지난번에 엄마랑 외박했을때도 사람들이 시비를 걸잖아요...
우리는 피해자인데도  아무 소리 할 수도 없어요.. 지금 분식집에서 쫄면을 먹고 들어가는중인데 후임아이가 맞아서 얼굴이 부었는데.. 속상해요.. 우리는 잘못한게 없는데.."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아이들이 죄를 지어서 군 입대 한 것도 아닌데..
법조인인 딸아이는 동생이 불쌍해 어떡 하냐고 마음 아파하고..
대관령쪽에 비만 많이 와도 걱정이고.. 눈이 많이 쌓여도 걱정인데..
그 아이들이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간 거지.. 인간취급을 못 받고 길을 다닐 정도가 되어서야..
옆에 있었으면 위로라도 해줄텐데..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위반을 해가면서 면제를 시키기 위해 그토록 애쓰는 걸까요?..

 그래도 저는 씩씩해서 돌아올 아이를 기다립니다..
자랑스럽게 부대 이야기를 하면서... 휴가를 나와서 가끔 군부대생활을 뻥치듯이 이야기해도..
우리는 그 아이가 무난히 군생활에 적응하는거 같아서 대견스럽습니다...

 나라를 위해.. 공부를 연기시키고 입대하는..
젊은 우리 모두의 아들들이  말없이 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용기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비오는 오늘 저녁..
아들생각에 한마디 해 봤습니다...
 
 이영란

 konasnet@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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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산(ysj0301kr)   

    군인의 자식을둔 아비로써, 한때 군생활을하던 사람으로서 이글을 읽고 울분을 금할수 없습니다. 이것이 지금의 군인인가요? 군인은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입니다. 군인의 사기는 지금 어디로 갔는가 걱정이 앞섭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10 오전 10:27:41
    찬성0반대0
  • 강릉시러   

    군인 때린넘들 경찰수사해서 처벌하라. 강릉 안존 동네구만.국민 여러분 국군 때리고 패는 강릉에 가지맙시다. 무셔워서 강릉 몽가겠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08 오전 9:55:49
    찬성0반대0
  • 졸나기분나뻐   

    강릉 시민들 좀 절제하시요. 깡패만있는 동넹가? 신사임당님의 얼굴이 뿌끄럽네?? 어디 겁나서 강릉 가겠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08 오전 9:50:22
    찬성0반대0
  • 후방아저씨    수정

    당신의 아들땜시 내가 잠을 편하게 자니 고맙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07 오후 4:45:59
    찬성0반대0
  • 예비역    수정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병사에게 고마음을....그리고 군인에게 시비걸어도 맞아주고 참은것 잘했지만, 나도 성질나네 얼굴 잘봐두었다가 제대할때 좆나게 패버리고 와....아! 열받아.</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07 오후 4:43:57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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