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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생일 축하곡의 국내공연?

'나의 땅 나의 민족', 김일성 헌정 여부 도마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7-09-12 오후 5: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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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윤이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저녁 8시 부산문화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인「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의 ‘김일성 헌정(獻呈)’ 여부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된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에는 세간의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

 국내 공연이 금지되었던 이 곡은, 윤이상 씨가 북한 김일성의 8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동안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당시 윤이상 씨는 이 곡의 악보를 ‘헌정하는 글’과 함께 북한으로 보냈다.

 이런 가운데 10일 입국한 윤이상 씨의 부인 이수자 씨는 다음날 서울 삼청동 극동문제연구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곡에 대한 ‘김일성 헌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모른다”며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회견에는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인 송기인 신부 등이 참석했다. 이 씨의 이번 방문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에 북한 김정일은 이 씨에게 “오랫만에 고향 가서 푹 쉬고 오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이 씨는 기자회견에서 ‘김일성 헌정’ 지적이 나오자 “당시 남한에는 군부 독재정치가 이뤄지고 있어서 공연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평양에서 무대에 올렸고, 여기에 김일성 주석도 참석했다”며 "(헌정 여부는) 선생님(윤이상)이 돌아가셔서 답변드릴 수는 없고 확실하게 아는 것도 없다"고 했다.

 이에 ‘윤이상평화재단’(이사장 박재규) 관계자가 "선생이 곡 해설을 직접 만들어놓으신 것이 있으니 가장 정확한 것은 그것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거들었다.

 간첩단 사건에 연루됐다는 혐의를 받아오던 윤이상 씨에 대해 최근 과거사위 등을 중심으로 재평가 작업이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그에 대해 ‘불순한 예술인’이라는 곱지 않은 시각이 남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일성 헌정’ 논란을 부를 수 있는 음악의 국내공연이, 우리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그렇지 않아도 윤이상 씨는 김일성에 대해 매우 친근한 감정을 갖고 있었다. 이는 앞서 소개한 부인 이 씨의 증언만 봐도 알 수 있다.

 지난 2006년 3월 16일, 이씨는 평양에 있는 <윤이상음악연구소> 집무실에서 이승재 엘제이필름 대표와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이 대표는 젊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 세인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 여배우 故 이은주 씨가 출연한 영화 ‘주홍글씨’를 제작한 인물이다.

 인터뷰에서 부인 이 씨는 남편에 대해 회상하면서, “김일성 주석께서 그렇게 인덕으로 살펴주시고, 모든 편리를 봐주시고,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사랑이 컸다"고 말했다. 특히 "선생님이 한번은 저한테 ´수령님께서 꼭 형님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밝혔다는 것.

 한편 <2007 윤이상 페스티벌>은 16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에서 개막공연을 앞두고 있다. (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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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우리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 판이다 완전 개판이구나 그것도 예술이냐 페스티벌에 빨갱이들만의 잔치가 벌어지겠구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21 오전 10:44:36
    찬성0반대0
  • 호동(mudde)   

    이젠 공공연히 악마들이 정체를 드러내도 환영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하는 혼돈의 시대로 가고 있구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13 오전 1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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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동(mudde)   

    이젠 공공연히 악마들이 정체를 드러내도 환영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하는 혼돈의 시대로 가고 있구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13 오전 10:14:25
    찬성1반대0
  • 0ㅓ진이   

    조금씩 쇄뇌 되는구만 문화니 예술이니...하면서</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13 오전 1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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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룽지(kimyun9933)   

    이젠 빨갱이들 세상이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9-13 오전 9: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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