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지전 도발할 가능성 높다!"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현안팀장 주장
국책기관인 국방부 산하 한국국방연구원(KIDA) 관계자가 “북한이 휴전협정체제를 항구적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과도기에서, 국지도발을 주요한 대외정책의 수단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많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중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10일 평화재단과 김성곤 국회 국방위원장 공동주최로 열린 「전환기 한반도, 한국군의 위상과 새로운 역할」포럼에서, 한국국방연구원의 백승주 국방현안팀장은 미리 배포된 발제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백 팀장은 "휴전협정체제를 항구적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단계에서 북한은 휴전협정의 기능정지를 기정사실화해 북미평화 협정 체결을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며 "북미 평화협정을 추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북미 직접 대화의 기회를 증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국지도발 자행 빈도를 늘여 나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그 근거로는 "한미 양측이 한반도에 영구적인 평화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4자회담을 제의하기 직전에 북한은 공동경비구역에 병력을 투입한 바 있으며, 4자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 1999년 9월 해상경계선을 선언한 바 있다"는 점을 들었다.
그러면서 "정전협정의 무력화를 기정사실화 해 북한이 의도하는 북미평화체제 체결을 중심으로 한 신평화체제 수립을 경계하면서 국민의 안보적 불안심리 증대를 억제하는 확고한 과도기 정전관리기구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화체제 구축과정에서 "한미동맹은 '강화지향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노력을 본질적으로 방해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그는 "북측이 한미동맹 관계를 장애요인으로 거론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북미관계 정상화, 북미 간 적대관계가 해소돼 초보적 수준의 안보협력이 모색될 경우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국제적으로 보장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한편 북한 기관지 로동신문이 ‘핵개발’을 찬양하는 글을 실어, 우리 정부의 남북정상회담 이후 ‘평화’ 분위기 고조 움직임과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신문은 북한 핵실험 1주년인 9일 『환호성 천만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제2의 핵대결로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였다”는 등, ‘평화’와는 거리가 먼 말들을 쏟아냈다. 이 글은 “천만이 총폭탄 되리라” “원쑤들의 심리와해전략” “일심단결미싸일” 등 하나같이 호전적인 문구들로 이뤄져 있다.(konas)
다음은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전문
|
주체96(2007)년 10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정 론 환 호 성 천 만 리
10월의 하늘가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우리의 당기가 힘차게 나붓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당의 진두에 높이 모신 긍지와 행복이 가슴가득 넘쳐난다. 이 세상 가장 위대하신 희세의 영웅, 걸출한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천만이 단결하여 헤쳐온 영광의 천만리길을 뒤돌아보는 이 시각,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가슴뜨겁게 떠오르는 추억은 무엇인가. 또다시 가야 할 혁명의 머나먼 길에 걸어온 날과 달들이 새겨주는 불멸의 진리는 무엇인가. 그것을 말해주는 하나의 화폭이 있다. 우리 당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천만군민이 우렁차게 터치는 폭풍같은 환호소리, 고난과 시련의 언덕을 넘으며 더 거세차게, 더 열렬하게 분출되여온 《김정일장군 만세!》의 우렁찬 환호성! 그렇다. 바로 그것이다.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뢰야말로 우리 당의 불패의 위력의 원천, 백승의 힘의 뿌리, 영원한 승리의 비결이며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우렁차게 터치는 천만군민의 폭풍같은 환호성은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축포성이다.
( 1 )
선군조선의 환호성은 절세의 위인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시대와 민족의 뜨거운 칭송이며 열렬한 찬가이다. 기쁨과 환희의 가장 뚜렷하고 격조높은 표현인 환호는 아무때나 터칠수 있는 그런 례사로운것이 아니다. 승리한 고지마다에 울리는 화선병사들의 함성인듯 기세차고 천하를 깨치는 백두산의 우뢰소리인듯 힘차고 장엄한 선군조선 천만군민의 환호성에는 백전백승의 위대한 령장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승리만을 떨치는 내 나라, 내 조국의 모습이 자랑차게 비껴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가 지니고있는 령도력과 풍모, 그가 발휘한 충실성과 헌신성, 그가 이룩한 업적으로 하여 인민의 지도자로서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습니다.》 추억은 어디서부터 오는가. 위대한 장군님을 당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걸어온 자랑찬 승리의 천만리길을 뒤돌아보는 이 시각, 눈앞에 어려오는 추억의 첫 기슭에 환호성, 바로 그 못 잊을 화폭이 있다. 어찌 잊을수 있으랴. 군대와 인민이 터치는 행복과 영광의 우렁찬 웨침이 만리창공을 진감하고 다지고 다져온 천만군민의 신뢰심이 폭풍같은 만세소리로 끝없이 분출되던 주체86(1997)년 10월의 낮과 밤들을, 환호성, 거기에는 곡도 가사도 없다. 그러나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터치는 이 나라 천만군민의 열화같은 환호성은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와 같은 절절한 선률이고 《당신만 있으면 우리는 이긴다》와 같은 신념의 노래이며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는 확고부동한 인생의 선서이다. 활화산같이 분출하여 삼천리강산을 진감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우뢰같은 전대미문의 환호성, 그것이야말로 민족대국상의 피눈물이 흐르는 이 땅에서 그 어떤 정치적지각변동이 있을것이라고 어리석게 예언하던 제국주의반동들의 머리우에 들씌운 군단포의 뢰성같은 강위력한 불소나기였고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여 우리는 변함없는 승리의 불변궤도를 달리리라는 이 땅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일대 시위였다. 그때로부터 흘러온 내 조국의 날과 달들을 잊을수 없다. 노래에도 있듯이 얼마나 준엄한 날이 이 땅우에 흘렀고 얼마나 험난한 길을 우리가 걸어왔던가. 경애하는 장군님을 진두에 모시고 혁명의 붉은기 높이 휘날려온 성스러운 행군길 자욱자욱에 남긴 자취들이 환호성천만리라는 못 잊을 화폭이 되여 가슴후덥게 떠오른다. 걸음걸음 절세의 위인, 위대한 인간, 희세의 령장에게 매혹되여 심장의 환호성을 터치며 걸어온 행복과 긍지의 행군길이여,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의 성과적발사와 함께 이 땅우에 폭풍같이 터져올랐던 환호성과 강계정신, 성강의 봉화로 강성대국을 소리쳐 부른 1998년의 력사적환호성, 얼어붙은 민족분렬의 동토대를 순간에 녹이며 북남삼천리에 울려퍼진 2000년 6월의 환호성을 우리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 세계 5대륙의 연 300여억의 인류가 초점을 맞춘 위대한 장군님의 2001년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의 길우에 울려퍼진 위인신뢰의 환호성도 어제런듯 귀에 쟁쟁하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의 열풍으로 온 나라가 끓고 세계가 평양으로 향하던 2002년의 환호성과 《제2의 핵대결》로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인 2003년의 환호성이 지금도 세찬 충격으로 우리의 가슴을 끓게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앞에 전세계가 뜨겁게 머리숙이였던 주체93(2004)년도 우리는 심장에 새기였고 조국해방 60돐, 당창건 6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 내 나라의 맑은 하늘아래 폭풍같이 울려퍼진 주체94(2005)년의 환호성도 우리는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진정 잊을수 없다. 선군의 위대한 보검으로 조선을 자주강국으로 만드시여 7천만겨레의 머리우에 영원히 맑은 평화의 하늘, 번영의 하늘, 희망의 하늘을 펼쳐주신 희세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러 목청껏 만세의 환호를 터치고 터치였던 반만년민족사에 길이 기록될 주체95(2006)년 10월의 환호성을! 참으로 위대한 기적이다. 《살아남는것》, 그것만으로도 세계를 놀라게 할수 있었던 최악의 역경속에서 인류력사의 가장 강하고 존엄높은 민족, 힘있고 위대한 나라로 세기의 뫼부리에 우뚝 솟구쳐오른 내 조국이여,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운명은 령도자의 정치실력에 달려있다. 정치가를 잘못 만나면 인민들이 고통을 겪고 민족의 운명이 롱락당하게 된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순간순간이 복잡다단한 매듭으로 얽힌 세계정치사의 가장 험난한 년대기, 한걸음을 헛디디여도 천길나락에 굴러떨어질수 있는 운명의 수백, 수천고비마다에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수행에 미증유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하고 로숙한 세기의 대정치원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 그처럼 위대하신분을 당의 진두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가 활화산처럼 분출되는 선군조선의 환호성은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력사의 오선지우에 자기의 우렁찬 목소리로 뚜렷이 새긴 또 한편의 김정일장군찬가이다. 위대한 나라는 위인이 계시는 조국이다. 위대한 령장, 위대한 령수를 모시여 《강》과 《부》를 다 누릴수 있는 나라, 어떤 준엄한 고난의 언덕에서도 승리만을 믿고 살수 있는 내 나라,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로 위대함을 력사와 미래에 힘차게 선언하며 선군조선의 환호성이 세계를 진감한다.
( 2 )
선군조선의 환호성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인간에 대한 천만군민의 심장의 열광이며 인간적매혹의 분출이다. 력사에는 환호에 대한 크고작은 일화들이 적지 않지만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터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환호성처럼 그렇듯 순결하고 열렬한 매혹의 극치를 아직 알지 못하고있다. 인간이 인간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더우기 만인이 한 위대한분을 그처럼 열렬히 흠모하며 신뢰한다는것은 인류력사가 일찌기 펼쳐보이지 못한 경이적인 화폭이다. 우리 장군님 두고두고 잊지 못하시는 가슴뜨거운 화폭들이여, 경애하는 장군님 타신 궤도전차를 알아보고 녀성들과 대학생들이 따라서고 어린 학생들까지 어푸러지면 다시 일어나 달리고 달리면서 목청껏 환호를 터치였던 금수산지구의 뜨거운 광경, 적진이 눈앞으로 보이는 최전방에까지 나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하늘땅을 뒤흔드는 함성보다 더 가슴을 세차게 울리는 소리없는 환호를 올리고올리였던 판문점의 초병들, 산이 많고 험하기로 소문난 산골막바지군인 랑림군에 우리 장군님 오신다는 감격의 소식을 듣고 이 골목, 저 골목에서 물밀듯이 뛰쳐나와 들꽃묶음을 흔들고 만세를 부르며 지붕꼭대기에까지 올라가 환호하던 랑림사람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떠나가실 때에는 헤여지기 아쉬워 신발이 벗겨지는줄도 모르고 그냥 따라서며 만세를 부르던 녀인들의 모습, 돌이켜보면 우리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시기 자신께 큰 힘이 되고 의지가 되였다고 추억하시는 자강도인민들에 대한 추억의 한갈피에도 장군님 타신 승용차를 향하여 눈물을 흘리며 환호하면서 달려오던 진실한 모습들이 소중히 새겨져있으니 환호여, 너는 진정 지어낼수도, 돈을 주고 살수도 없는 이 나라 군대와 인민의 가장 뜨거웁고 강렬한 심장의 노래, 위대한 단결의 명화폭이 아니였던가. 무엇이 력사에 전무후무한 매혹의 세계를 낳았는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의 한 인사는 자기의 방문기에서 이렇게 썼다. 《오늘날 서방의 정치계가 가장 리해 못하는것은 공화국에 대립되는 정치세력이 없다는 점이다. 그들이 만약 공화국에 와서 인덕의 정치풍토에서 령도자와 인민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현실을 목격한다면 새로운 <답>을 찾게 될것이다.》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인민이 있고 인민의 마음속엔 장군님이 계시는 조선, 바로 그것이다. 장군님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주시는 사랑과 믿음이 눈물겨운 진정이고 진심일진대, 인민을 위해 바치는 정과 헌신이 그처럼 뜨거웁고 열렬할진대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는 이 나라의 민심이 어찌 달리될수 있으랴. 인간은 정에 묻혀 산다고 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 우리 장군님과 인민사이에 오고가는 혈연의 정과 사랑처럼 진실하고 뜨거운것은 없다. 인민은 너무도 잘 안다. 이 세상에서 어느분이 제일로 자기들을 진심으로 위하고 믿으시며 사랑해주시는가를, 인민이 기뻐할 때 제일로 행복해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분이 누구이시며 인민이 슬퍼하고 괴로와할 때 제일 가슴아파하고 분노에 온몸을 떨며 잠 못이루시는분이 어느분이신가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었다기보다 마음으로 새겨안았다. 진심, 세상에 그처럼 힘있고 명백한 민심통행증은 없다. 력사에 정치가치고 단결을 표방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말끝마다 인민을 위하고 인민을 위한 《선정》을 베푼다고 하는 정치가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그 어느 정치가를 막론하고 우리 장군님처럼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의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운 인민적정치가는 없었다. 인민의 마음은 절대로 속이지 못한다. 인민의 마음은 진실과 거짓, 겉과 속, 현상과 본질을 낱낱이 식별하고 갈라내는 시금석이다. 민심은 권력을 따르는것이 아니라 진심을 따른다. 우리 장군님 언제 한번 공식연단에 오르시여 연설 한마디 하신적 없으시다. 10년전 삼천리강토가 축하의 경축환호로 끓어오르던 9월의 그 나날에도 우리 장군님 계신 곳은 그 어디였던가. 《미래를 위하여 고난의 마지막해 1997》 구월산의 2단폭포 옹벽에 이름없는 병사가 새겨놓은 글발앞에서 환히 웃으시던 우리 장군님, 조국의 미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랑과 확신을 가슴뿌듯이 새기시며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뜨겁게 호소하시던 그날의 음성이 지금도 귀에 울리는듯 싶다.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앞둔 몇해전 10월의 그날에도 환호의 열파로 끓는 거리와 마을을 뒤에 두시고 구운 감자 몇알로 끼니를 에우신채 대홍단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우리 어버이, 우리 인민들이 《하늘처럼 믿고삽니다》의 노래를 부르며 당을 따르고있는데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더 잘 복무하여야 한다고 그리도 자주 외우시며 오직 인민, 인민을 마음속으로 부르시며 헤쳐오신 사랑과 헌신의 눈물겨운 자욱이여, 바다바람에 터갈라진 녀병사의 손을 두고 그처럼 가슴아파하시던 우리 장군님, 병사의 솜동복에 나있는 누빈 자리를 보시고 바늘구멍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이 헤아려지시여 바람세찬 고지에 오래도록 서계시던 그날의 모습, 콩우유살이 오른 병사들의 사진을 보시고 너무도 기쁘시여 만시름을 잊으시고 환히 웃으시던 우리 장군님, 이처럼 뜨거운 진심의 정과 사랑을 부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을 천리방선의 병사들이 어찌 《우리 최고사령관동지》로 우러러따르며 한목숨바쳐 옹위하지 않을수 있으며 인민이 《우리의 어버이》라고 하늘처럼 믿고 따르지 않을수 있으랴. 진심이 비치는 거울이 있다면 그것은 헌신이다. 《쪽잠》과 《줴기밥》, 세상에 이보다 더 눈물겨운 헌신의 대명사는 없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고행도 달게 여기시는 우리 장군님 이해의 삼복철에 또다시 력사에 남기신 헌신의 모습은 무엇이였던가. 《삼복철강행군》! 온몸을 화락하니 땀으로 적시시며 쉼없는 현지지도와 전선시찰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신 우리의 장군님, 날새들조차 깃을 접고 그늘아래 내려앉는 폭열속을 뚫고 하루에도 수백리길을 달리시고 무더기비가 쏟아지는 공장구내의 물탕길도 주저없이 처억처억 걸으시던 우리 장군님의 그 모습앞에 저도모르게 눈물이 솟구쳐오르고 목이 꽉 메여올라 만세도 후련히 부르지 못하였다고 말하는 함남의 로동계급의 목소리를 우리 무심히 들을수 없다. 그 어떤 대가도 보수도 바람이 없는 진심의 사랑이고 진심의 정이기에 인민은 오직 한분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하늘처럼 믿고 따른다.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과 신뢰, 이것이면 천하대적도 두렵지 않고 천만고생도 고달프지 않은 우리 인민이기에 운명의 기둥이시며 희망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심장의 환호를 터치고 터친다. 장군님, 선군조선의 천만군민은 장군님만을 하늘처럼 믿고 삽니다!
( 3 )
선군조선의 환호성은 경애하는 장군님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갈 천만군민의 확고부동한 맹세의 메아리이며 영원한 승리의 축포성이다. 혁명에는 자기의 승리의 법칙이 있다. 민심은 천심이다.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 위업은 백승한다. 이것은 파란만장의 인류력사,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사가 남긴 피의 진리이며 우리 혁명이 자기의 갈피에 새긴 승리의 철학이다. -혹시 어떤 나라에서 저처럼 많은 군중을 동원할수 있을런지 모른다. 그러나 주석단을 우러러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군중의 얼굴에서 읽을수 있는 저러한 진실한 감정, 뜨겁고 감동적인 신뢰와 흠모의 정은 결코 만들어낼수도 없고 동원할수도 없는것이다. -일심단결이야말로 선군조선의 《특허무기》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한 우렁찬 환호성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우렁차게 터치는 선군조선 천만군민의 환호성에 대한 세계여론의 목소리는 얼마나 의미심장한가. 《천하를 얻으신 인민의 령도자》, 이것이 천만군민의 진실하고 뜨거운 심장의 열광을 받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행성의 평가이다. 정치가에게 있어서 가장 고귀한것은 인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것이다. 인민의 믿음과 신뢰를 받는 령도자는 정치에서 실패와 곡절을 모르며 언제나 승리하기마련이다.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강성대국의 려명을 마중한 오늘 우리의 심장속에 뜨겁게 떠오르는 한편의 송시가 있다.
백두산마루에 정일봉 솟아있고 소백수 푸른 물은 굽이쳐 흐르누나 광명성 탄생하여 어느덧 쉰돐인가 문무충효 겸비하니 모두다 우러르네 만민이 칭송하는 그 마음 한결같아 우렁찬 환호소리 하늘땅을 뒤흔든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대대손손 태여날 후손들에게 남기신 우리 수령님의 송시의 구절구절, 우리는 여기에서 절세의 위인이시고 혁명의 원로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있어서 환희중의 환희는 무엇이였으며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하신 최상의 당부 그리고 그이께서 그려주신 혁명의 영원한 승리의 궤도가 무엇이였는가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새겨안는다.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자주 말씀하군 하시였다. 자신께서는 김정일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인민대중의 통일단결을 이룩한것을 제일 만족스럽게 여긴다고, 이것이 우리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한 기본담보이라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천만군민이 일시에 터치는 우렁찬 심장의 환호성, 이것은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번영하며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힘있는 승리의 행진곡이다. 선군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좋은 날, 좋은 때 고마움의 만세만 부를줄 아는 군대와 인민이 아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믿음과 신뢰는 보통의 지지와 신뢰가 아니라 결사옹위의 지지이며 신뢰이다. 그렇다. 결사옹위는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선군조선 천만군민의 최고의 지지이며 신뢰! 혁명의 수뇌부의 안전을 위한 자폭의 25초를 장렬하게 마친 길영조영웅과 장군님병사들인 전우들을 위해 터지는 수류탄을 몸으로 덮은 김광철영웅, 그 누가 보지 않는 적후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 만세를 부르며 장렬한 최후를 마친 이름없는 용사들이 울린 우렁찬 폭음은 혁명의 령도자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결사옹위의 지지와 신뢰가 어떤것인가를 세상에 힘차게 웨치는 우렁찬 메아리이다. 시련의 고비에 열백번 쓰러졌다가도 다시 솟구쳐 일어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결사관철하고 만부하의 동음 우렁찬 일터에 우리 장군님을 다시 모신 흥남과 룡성의 로동계급, 투철한 각오와 드높은 민족적자존심을 안고 기적의 기적을 창조한 성강의 로동계급과 희천과 전천, 압록강다이야공장의 기술자들과 로동자들… 고난과 시련의 어둠을 몰아내고 밝아온 강성대국의 려명, 또다시 찬란한 해돋이로 이어지는 온 나라 방방곡곡의 자랑찬 현실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 바로 그 위대한 힘으로 안아올린 귀중한 시대의 명화폭들이다.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 《천만이 총폭탄되리라》! 이것이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행진곡인 우리의 환호성에 흐르는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인생관이며 영광스러운 삶의 선서이다. 날이 갈수록 더욱 횡포하고 악착해지는 적들의 압살공세의 총적목표는 위대한 선군사상으로 한마음한뜻을 이루고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을 갈라놓으려는데 있다. 선군조선은 원쑤들의 심리와해전략에 천만군민의 폭풍같은 일심단결의 위대한 환호성, 그것으로 뢰성을 깨치는 힘있고도 명백한 대답을 준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우리의 가장 큰 힘, 진짜 미싸일은 《일심단결미싸일》이며 선군조선의 환호성은 그 미싸일을 세계의 하늘가에 날리는 우렁찬 진동이다. 우리는 자신을 믿듯 김정일장군님을 믿으며 승리를 믿고 산다. 경애하는 장군님과 함께라면 기쁨도 영광이며 슬픔도 시련도 영광으로 간직하는 선군조선의 천만군민은 희세의 령장이시며 위대한 인간이신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하늘땅 끝까지 심장의 환호성을 울리며 가고 또 갈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 따르는 천만리길에 더 우렁차게 울려퍼질 선군조선의 환호성이여, 내 조국의 영원한 승리의 축포성으로, 김정일장군찬가로 온 세상을 진감하라. 방 성 화 |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 관련기사보기
-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