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사망한 친구 유해 송환하라"
납북가족협의회 홍보대사 가수 이광필, 차량시위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7-12-04 오후 5: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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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협의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수 이광필(11월19일자 코나스 관련기사 참조)이 납북 후 사망한 친구를 위해 차량시위를 펼치고 있다.
현재 그는 본인 차량에 납북된 친구의 유해송환 등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붙이고 서울시내를 운행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그동안 통일부, 국가인권위, 국회, 각 방송국, 이명박·정동영·이회창 등 유력 대선후보 캠프에 이미 여러번 돌았으며 특히 대선이 있는 12월 집중적으로 대권주자에게 호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봤는데 설명을 해 주자 큰 뜻을 이해하게 됐다"며 "반드시 납북자문제는 인도주의 차원에서 해결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화답했다"고 전했다.
한편 납북됐다 사망한 친구 이재환 씨에 대해선 “같이 공부했던 모범생”이었다며 “1999년 탈북에 실패해 정치범수용소에 있다가, 견디지 못하고 사망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는 “최소한 사망날짜와 함께 유해는 송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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