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북핵, NLL 해결로 안보 튼튼히 할 인물"
영·호남 뉴라이트 정책포럼 이명박 후보지지 선언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남겨 놓고 각 진영이 최후의 일전에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의 부문조직인 뉴라이트 정책포럼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뉴라이트의사연합에 이어 두 번째다.
지식인 단체인 뉴라이트 정책포럼(공동대표 송대성, 이춘근, 김태우)은 13일 오후 2시 전남광주, 전북지역의 교수 모임과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모임과 연합으로 한나라당 대구 지구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혁 보수를 지지하는 지식인들의 전국조직 모임으로 발족된 뉴라이트 정책포럼은 이 날 회견에서 "영남·호남 지식인 모임인 뉴라이트 정책포럼이 연합하여 이명박 후보 지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함으로써 영남권은 물론 호남 지역에 대한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들은 12일 미리 배포한 발표문을 통해 "이명박 후보가 정권교체의 정답이며 국민의 요구"라고 밝히고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대선출마와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의 10년 실정을 비판했다.
이들 지식인들은 이어 "법치주의의 가치가 훼손당하고 비판 언론에 재갈 물려 국민의 알권리조차 유린당한 현실, 북한을 개혁 개방하겠다던 대한민국의 재산이 핵무기가 되어 돌아온 안보, 정책도 비전도 없이 오로지 국민을 실험 대상으로만 삼았던 지난 10년간 무책임했던 좌파정권, 이것이 오늘의 대한민국" 이라며 "선거는 이제 더 이상 정치인의 독무대도, 그들만의 잔치도 아닌 국민의 고충이 무엇인지 나라의 미래는 어떠해야 하는 지를 국민이 지도자에게 주문하는 과정" 이라고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또 "선거는 선진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선택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며 "이에 영남·호남 지식인 모임인 뉴라이트 정책포럼은 힘을 합하기로 하고, 오늘의 대한민국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로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성공을 위한 경제 대통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고 지지의 변을 설명했다.
이들은 또 지지선언 내용에서 이 후보가 "북한의 핵문제, NLL 등의 대북 무제를 해결하고 무장해제 당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할 인물이다" 고 강조했다.
다음은 뉴라이트정책포럼이 미리 배포한 발표문을 통해 밝힌 후보지지 선언 내용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경제 대통령 후보이다.
- 작지만 효율적 정부로 국민의 세금을 선진한국 건설에 활용할 인물이다.
- 각종 규제를 철폐 및 완화하여 기업 경영에 최적 환경을 구축할 인물이다.
- 기업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늘여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취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다.
- 헌법정신에 입각한 법치주의의 확립과 시장경제의 가치를 구현할 인물이다.
- 북한의 핵문제, NLL 등의 대북 무제를 해결하고 무장해제 당한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할 인물이다.
- 학교자율성과 학생의 창의성을 살리는 교육 강국을 위한 최적 인물이다.
- 국민성공시대를 열어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할 최적 인물이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 지식인 집단인 영남·호남 뉴라이트 정책포럼 회원 일동은 힘을 합하여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적극 지지할 것임을 밝힌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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