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 송환, 가장 중요한 이슈"
HID 등, 대선후보들에 납북자 문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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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균
입력 : 2007-12-12 오후 6:27:15
▲ 청와대 부근에 모인 'HID국가유공자연합' 등의 단체 회원들이, 대선후보들에게 국군포로 및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확실한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konas.net | |
전직 북파공작원들의 모임인 HID국가유공자연합(회장 김종복)과 바른한국당(대표 강승규) 등은 12일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7대 대선후보들에게 국군포로 및 납북자 송환 문제에 대해 확실한 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 강승규 바른한국당 대표(중앙)의 성명서 낭독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konas.net | |
이들은 “오늘 현재도 국군포로·납북자 및 그 가족들은 애가 타게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며 “대선후보들은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임을 인식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한 방안을 확실히 제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과 대선후보들을 겨냥해, “불분명한 이념과 중도노선 표명에 적지 아니 식상했다”며 “대북정책에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국민의 염원에 부합하지 못한 발언과 처신, 대권 잡기에만 연연하는 자들의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참가자들 왼편으로 보이는 17대 대선후보 홍보 현수막들. ⓒkonas.net | |
▲ 구호를 외치는 HID국가유공자연합 회원들. 맨 오른쪽이 김종복 회장. ⓒkonas.net | |
이들은 “좌익정권 및 우익의 파렴치한들에 물속까지 따라 들어가, 끝까지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을 관철시키겠다”는 말로 자신들의 의지를 피력했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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