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위기적 상황과 그 대안
저는 200여개 대기업의 노사문제 현장에 가서 강의를 하고 그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기업의 노사문제의 뿌리는 이념과 사상입니다. 이 부분을 가르쳐 주지 않으니까, 노사문제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지금 좌익들은 제도권까지 진입해서 정치세력화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근본 원인은 첫째, 학습효과에 있습니다. 북에서는 김일성 같이 잘못된 사람도 위대한 지도자로 학습되어 있습니다. 공산주의이론도 잘못된 이론이지만, 학습에 의해 익히고 투쟁하게 합니다. 우리가 학습하고 있지 않을 때 그들은 끊임없이 공산주의 이론을 학습시키고 있습니다.
둘째로 조직입니다. 좌익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입니다. 제가 대우조선에 갔을 때 이념적으로 학습화된 사람이 300명이고, 12,000명은 그렇ㅎ지 않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그럼 그것은 300:0의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인원이 아무리 많아도 조직화된 300명을 이길 수 없습니다.
셋째로 투쟁입니다. 끊임없이 투쟁할 수 있게 제시해 줍니다. 그렇게 투쟁해서 감옥에 갔다 오면 국회의원 출마할 수 있게 정당에서 불러줍니다. 명분을 주는 것입니다. 이 학습-조직-투쟁의 싸이클이 돌면서 오늘날까지 온 것입니다.
그들은 노동해방을 주장합니다. 회사는 노동자의 것이며, 노동자가 주인이 된 회사가 돼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누가 노동자이냐고 묻습니다. 그러면 지위가 낮은 사람이 노동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회사의 모두가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위가 높을 수록 노동 강도가 높다고 봅니다. 한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것도 힘든데, 기업을 이끌어가는 것은 결코 쉬운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장도 노동자입니다. 즉 모두가 노동자인데, 마르크스는 노동개념을 계급개념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이것은 거짓이론입니다. 또 착취개념도 착취의 궁극적 개념은 죽어서 가져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재벌도 죽을 때 한 푼도 가져가지 않습니다. 그 남겨진 재산은 수많은 사람이 다 활용합니다. 이것도 거짓이론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민주노조라고 말하는데, 인권이 존중되고, 다수결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민주’개념은 같으나, 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레닌은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보다 백만배 더 나은 민주주의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절대다수의 노동자, 농민의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을 봐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개념과 완전히 다릅니다.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사람들을 의식화시켜서 오늘날 좌익의 세상을 만든것입니다. 이번에 정권이 바뀐다해도 그들은 더욱 거세게 나올 것으로 봅니다.
더욱이 지금 문제는 한미동맹이 무너진 것입니다. 앞으로 중국은 우리나라를 위협할 것입니다. 중국을 억제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중국의 위성국가로 전락할 것입니다. 모두가 한미동맹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전 세계 국방비의 반이 넘는 금액을 국방비에 쓰고, 전 세계 첨단무기 개발비의 80%를 미국에서 쓰고 있습니다. 초강대국입니다. 이러한 미국도 NATO 등 여러 협력체를 통해서 자기나라를 방어하고 있는데 우리는 미국보고 ‘나가라’하고 자주국방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넌무나 엄청난 일입니다.
저는 미국 국회에서 국방포럼과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에서 한미동맹관계에 대해 발표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6자회담을 아무리 많이 해도 북한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인권법이 제정되었지만 김정일 정권이 있는 한은 인권개선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정책의 초점은 김정일 정권을 붕괴시키고 자유민주정권을 수립하는데 있지 않느냐 그러려면 전쟁밖에 없는데, 결국 한국도, 미국도 피해가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쟁 없이 김정일정권을 붕괴시킬 방법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왔다고 하니까,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김정일은 지금 두 개의 날개가 있는데, 그것은 핵과 땅굴입니다. 핵은 자기도 자멸하니까, 함부로 못쓰나 땅굴은 이미 한국에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김정일이 지금 떵떵거리는 이유는 땅굴입니다. 월남전에서 이미 미국이 당했던 것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이번에 만약 정권교체가 되지 않으면 바로 종전선언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미군은 철수하고 연방제화 되고 적화통일 될 것입니다. 현재 지금 이 수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합니다. 그들은 무서운 세력입니다. 우리가 현 세태를 바로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Konas)
김한식(한사랑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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