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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성급회담, 공동어로.평화수역 이견차 커

노동신문 “남측 입장 구태의연” ... 회담서 몸싸움도 벌어져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7-12-14 오후 12: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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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남북 양측이 몸싸움을 벌여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태의 발단은 북측이 자신들이 주장하는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등에 관한 내용을 기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빔 프로젝터로 설명하려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측 대표들이 회담을 비공개로 한다는 합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전원을 끌 것을 요구하고 이 과정에서 남측 지원장교인 김모 해군소령이 전원을 끄려고 다가서자 북측의 한 수행원이 화난표정으로 김 소령의 몸을 두차례 밀치며 막아섰던 것이다. 이 장면은 TV카메라로 모두 촬영됐다.

이번 회담에서 북측은 북방한계선(NLL)보다 남으로 내려온 곳을 영해기선이라고 주장한 뒤 이 선과 NLL사이 해상을 평화수역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한 반면 남측은 NLL을 기준으로 남북이 동일한 면적을 할애해 공동어로구역을 정하되 우선 한 두곳을 시범 운영하자는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은 회담 마지막날인 14일 회의를 속개, 이 문제를 계속 협의할 예정이지만 최종 타결될 지는 불투명하다.

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북측 대표 단장인 김영철 중장의 말을 인용하면서 우리측 입장을 구태의연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노동신문은 김 중장의 발언내용을 열거하면서 “우리측 대표단 단장은 력사적인 10. 4선언리행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보장하려는 우리 군대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고 하면서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지구의 통행시간을 늘이고 통신의 신속성과 원활성을 보장하며 통관시간을 단축하는 방향에서 대책을 세워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고 주장했다.

또 서해해상문제와 관련해 “우리측의 공명정대한 제안과 성의 있는 노력과는 달리 남측이 구태의연한 립장을 되풀이하면서 문제해결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북 공동어로가 서해에서는 NLL 문제에 발목이 잡혀 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지난 6일 뒤늦게 합의된 동해수역의 공동어로는 14일부터 남북이 구체적인 협의를 벌이는 등 순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Konas)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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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군대의 굴욕 - NLL 공동 어로구역 위치 설정 상황 동영상 원본 출처 : http://nuri.donga.com/nurinews/view.php?k_id=200712130337&amp;m=2 공화의 블로그 : http://kr.blog.yahoo.com/swh0077/23809</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2-15 오전 2: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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