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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제17대 대통령 당선

"대한민국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사회화합.국민통합 이루겠다"

Written by. Konas   입력 : 2007-12-19 오후 1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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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9일 "국민의 뜻에 따라 저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첫 일성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국민들께서 변함없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 주셨는데 매우 겸손한 자세로, 매우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분열된 우리 사회의 화합과 국민통합을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면서 "저와 함께 최선을 다해주신 정동영 후보, 이회창 후보, 문국현 후보, 이인제 후보, 권영길 후보 등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그 분들의 충고를 받아들여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자는 "국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밝힌 뒤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58.36%의 개표가 진행된 10시경 상황에서 642만 여표(47.03%)를 얻어 375만 여표(27.47%)를 얻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큰 표차로 앞서고 있다.

 이명박 후보는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행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오늘 국민들께서는 변함없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셨다. 저는 국민의 뜻을 잘 알고 있다. 저는 국민들의 위대한 힘을 발견했다"며 "저는 국민들에게 매우 겸손한 자세로 매우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겠다. 국민의 뜻에 따라 저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분열된 우리 사회 화합과 국민 통합,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또 정동영, 이회창, 문국현 등 다른 후보들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최선을 다해준 다른 후보들 모두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그분들의 충고를 받아 들여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후보와 2위 정동영 후보와의 득표율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벌어지고 있어 이 후보는 50% 안팎의 최종 득표율로 당선이 확실시된다.(Konas)

 Konasnet@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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