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官職을 주면 賣國奴도 不辭할 爲人들의 시대
임동원은 국정원장직을 준 DJ에게 충성하기 위해 맹렬한 친북활동을 했다. 그는 그 업보로 司直當局으로부터 審判을 받았다. 그런데 그가 特赦로 풀려나는 消息이 들리는가 싶자 현 국정원장 김만복씨는 한 술 더 떴다. 그는 大選 전날 北韓으로 密入北하여 北韓 間諜首長인 統戰部長 김양건을 찾아 大韓民國 大選消息을 直報하는 작태를 보였다. 김만복씨의 작태는 大韓民國 國情院長은 北韓 統戰部長에게 密報하는 職位라는 것이 滿天下에 드러났다.
김만복 國情院長은 북한의 統戰部長 김양건에게 “내일 (12월 19일)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말한 뒤 “(이명박 정부가)남한내 보수층을 잘 설득할 수 있어 현정부보다 더 과감한 대북정책을 추진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大韓民國 政情을 說明했다고 전한다. 김원장은 寸刻을 다투어 北韓政權에게 喜消息의 諜報를 直報한 것이다.
김 원장의 喜消息에 感動을 받아서인지 北韓當局은 이명박 당선자에 대해서는 비난성명이 없다. 꿀먹은 벙어리처럼 有口無言이다. 김정일이 苦待하던 人物이라는 뜻인가? 까마귀가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白鷺然 했다는 것인가? 오히려 北韓當局은 李會昌을 향해 ‘祖國의 逆徒’로 猛非難을 일삼고 있다. 북한당국만 이회창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남한내의 친북 좌파들도 입을 모와 이회창 타도를 외치고 있다. 北韓當局과 친북좌파들이 李會昌을 진짜 保守右翼이라고 간증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김만복 國情院長의 言行은 大韓民國을 지키는 마지막 堡壘중의 하나라고 믿었던 國情院에 대해 大多數 民心은 驚愕속에 실망을 禁치 못하고 있다.
忠臣은 主君이 天心과 같은 大多數 民心과 反하는 언행을 하면 죽음을 不辭하고 忠言, 直言을 하여 主君을 覺醒케 하여 대다수 民心을 따르도록 해오는 것이 역사가 증명한다. 그러나 나라와 主君을 망치는 奸臣들은 대다수 민심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主君에게 補脾胃하여 寵愛만을 생각하고 울고 웃는다. 또 忠臣은 自身의 忠諫을 주군이 듣지 않을 때 벼슬을 내놓고 소위 ‘歸去來辭’를 읊고 落鄕하여 田園으로 돌아갔다.
例컨대 奸臣들에 의해 大韓帝國이 사라지는 것을 痛憤히 여긴 閔泳煥은 職位 뿐만 아니라 自決로서 祖國과 主君에 대한 신하의 도리를 보여주었다. 梅泉 黃玹 先生은 1910년 韓日合倂의 恥辱을 당하자 그해 음력 8월 7일 56세의 나이로 自決했다. 아아, 祖國을 위해 벼슬을 辭職하고, 義兵을 일으키어 싸우고, 自決의 殉死한 不知其數의 愛國志士들이 歷史에서 號令을 하고 있는데, 작금의 國情院長들은 一介 士兵의 安保意識조차 없어 보이는 細作같은 짓을 하면서도 辭職을 하려 하지 않는다.
最後의 瞬間까지 國情院長職만 시켜준다면 忠誠을 다해 大韓民國을 향해 叛逆질을 하겠다는 覺悟가 아닌가! 王朝時代 같으면 소가 끄는 檻車에 갇혀 民衆들의 돌팔매를 甘受해야 할 것이다. 高官만 시켜준다면 나라를 팔먹어도 좋다는 뚜렷한 先例를 남긴 者가 乙巳五賊의 首魁 李完用이다. 고관직만 주면 이완용같은 역활을 기꺼히 하겠다는 자가 또 있을까?
美國의 CIA 首長이 美大選의 하루전날 敵國을 몰래 찾아가 美大選의 政情을 密報하면 美國朝野는 어떻게 할까? 英國의 情報部長이 그랬다면 英國朝野는 어찌했을까? 日本, 中國, 러시아, 프랑스, 獨逸 等 情報部長이 그랬다면 그들의 朝野는 어찌 나왔을까? 大韓民國처럼 먼 산 보듯 했을까? 大韓民國에 義憤의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여 무시한 것일까?
DJ, 盧政權은 햇볕政策이 祖國統一의 礎石이라며 지난 10년간 對北퍼주기를 督勵했다. 햇볕政策을 하면 凍土같은 北韓이 開放한다고 國民을 欺瞞해왔다. 그러나 김정일은 開放을 말하는 것은 內政干涉이라고 노골적으로 싫어했다. 그러나 北韓政權은 大韓民國의 大選과 總選 때만 되면 言論을 통해 大韓民國의 內政을 干涉한다. 마음에 들면 침묵이요, 안들면 ‘逆徒’라고 게거품을 문다. 北韓은 5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 일본의 쇼군(將軍)을 흉내내어 쇼군의 정치가 300년을 넘게 하듯이 北韓의 쇼군노릇을 해오고 있을 뿐이다. 쇼군적으로 표현하면 김정일은 2대 將軍인 셈이다. 變한 것은 韓國의 政治版이다. 反美에 동조하고, 朝鮮人民軍과 동맹군인 中華人民解放軍에게 肛門까지 대주려는 것 같은 幕娼같은 政治人들이 거짓 祖國統一을 云爲하며 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들은 北核을 讚揚하고, 北核으로 大韓民國을 劫迫하고 있다.
國民들은 國情院을 信賴할까? 密入北 하여 統戰部長에게 密報하는 國情院長을 누가 우리의 安危를 지켜줄 수 있다고 믿어줄까? 아직도 國情院長직에 연연하여 歸去來辭를 읊고 行動하지 않는 그에게 어떻게 論議해야 할까? 祝賀해야 할까, ‘謹弔’를 표해야 할까? 祖國平和統一을 渴望하는 草野의 民草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며 10년을 대북퍼주기를 해도 북한정권은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離散家族의 生死安否를 묻는 便紙 한 장이 오갈 수 없게 하고 있다. 이민족인 中國, 日本, 美國 등 外國보다도 한국인을 향해서는 殘忍無道, 惡辣하기 짝이 없는 짓을 해오는 政權이다. 이들의 世襲獨裁體制 維持를 위해 자신을 大統領으로 만들어준 국민들을 기만하여 무시하고, 국민의 혈세를 착취, 북한정권에 바쳐온 반역자들은 歷史의 준엄한 審判을 받게 해야 할 것이다.
배우지 못했고, 官職에 出仕하지 못한 無名의 民草도 나라가 危急할 때는 忠義之心으로 義兵으로 殉死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고, 눈앞에 富貴榮華에 눈이 어두워 賣國奴 노릇을 하지 않고, 名譽를 생명같이 지킨다. 그런데 많이 배운 高官들이 一身의 富貴榮華만을 추구하여 天心같은 大多數 民心을 외면하고, 爲政者에게 파리손 부비듯 아부하고, 敵國의 爲政者에게 까지 파리손을 부비고, 살살이 노릇을 자임하고 있으니 天下의 百姓들이 보고 嘲笑의 呵呵大笑를 아니 보내는 자가 드물 지경이다. 呵呵大笑가 衝天한데 자리보전을 위해 귀를 막고 東奔西走 하고 있는 모습이 가관이다. 이 무슨 소식인가?
밝아오는 戊子年에는 大韓民國에 忠誠은 勿論, 大統領의 不當한 命令이면, 즉각 歸去來辭를 읊을 수 있는 國情院長의 出現을 간절히 기대한다. 大韓民國에 叛逆질하면서도 高官職에 貪慾을 부리는 人士들이여, 歸去來辭를 잊지 마시라.
이법철 (http://jabg.net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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