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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부시 임기 내 핵 포기 않을 것"

레프코위츠 "핵 협상도 인권 우선해야"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8-01-18 오후 1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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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부시 대통령이 퇴임시 까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레프코위츠 미 인권 특사가 말했다. 레프코위츠 미 인권 특사는 18일 미 워싱턴 미국 기업 연구소(AEI)에서 열린 북한 문제에 관한 토론회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북한은 지금의 부시 행정부가 임기를 다 할 때까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 점점 더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 언론이 보도했다.

  레프코위츠 미 인권 특사는 6자 회담 4년을 돌아보고 평가할 때 중국과 한국이 북한으로 하여금 핵을 포기하도록 충분한 압력을 가하지 않았다는 가정은 틀린 것으로 드러났지만 중국과 한국은 알 수 없는 북한의 변화보다는 북한의 핵문제 등이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6자회담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면서 과연 인권 문제가 포함되지 않은 6자회담이 계속 되는 것이 옳은 가에 대한 가치 있는 질문이 던져지고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 10년동안 한국 정부는 북한 인권문제를 제기하는데 주저했으며 지난 가을 한국 정부는 북한의 인권 탄압을 규탄하는 유엔 대북 인권 결의안에 찬성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레프코위츠 특사는 앞으로 북한과의 모든 협상은 인권 문제가 함께 다뤄져야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레프코위츠 미 인권 특사는 북한의 변화는 내부로부터 오는 것이며 북한 정권이 주민들에게 드리운 장막을 걷어내기 위해서는 북한 주민들이 힘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 미국의 납세자들은 북한을 향한 라디오 방송을 지원하고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북한주민을 위한 라디오방송에 대한 협조를 다른 나라들과 논의했으며 일본 영토에서 북한을 향해 전파를 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에 허가를 요청하고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Konas)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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