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인권과 정부조직 역할' 토론회
"북한인권 해결 위한 정부의 달라진 모습 필요"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01-23 오후 5:23:50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 10개 북한인권운동 단체들이 참여하는 <북한인권정책협의회>는, 오는 25일(금) 오전 10시 배재학술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북한인권과 대한민국 정부조직의 역할' 이라는 주제의 정책포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북한인권 전담부서 설치’와 관련된 내용이 주로 다뤄질 전망이다.
주최측은 “신정부의 등장과 함께 북한 인권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한국 정부의 달라진 모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며 “특히 북한인권 전담부서를 정부 기구 내에 설치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신정부 인수위 측은 통일부 폐지를 비롯해 획기적인 정부조직개편 방안을 제안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움직임 속에서 정부 내 북한인권 전담부서 설치 논의가 함께 진행되어야 함은 반드시 필요하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황우여 의원(한나라당) 등 정치권 인사들도 토론자로 참석한다. 특히 최근 ‘종북’ 논란을 빚고 있는 민주노동당에서 정책위 의장을 지낸 주대환 한국사회민주주의네트워크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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