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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총선공천, 국가관 등 볼 것"

"뚜렷한 소신·이념 없다면 뭣때문에 국회의원 하나?"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02-11 오후 1: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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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이 오는 총선에 출마할 후보 공천 문제를 논의키 위해 토론회를 열었다. ⓒkonas.net

4월 총선을 앞두고 창당 이래 최고의 공천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한나라당이, 대국민토론회를 통해 공천 기준 문제를 논의했다.

11일 <한나라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 주최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국회의원 후보 공천, 어떻게 할 것인가?」토론회에는,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 4·9총선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공천심사 기준에 대한 당의 입장에 귀를 기울였다.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뚜렷한 소신이나 이념 없이, 뭣 때문에 국회의원을 하려는지 모르겠는 사람을 많이 봤다”며, “한나라당에도 권력·이익을 좇아 소신없이 몰려다니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념·소신·국가관”이 뚜렷한 사람을 후보자로 공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소신’ ‘국가관’ 등의 단어를 거듭 사용한 안 위원장은 이같이 밝히며, 더불어 “도덕성·전문지식” 등을 갖춘 사람이면 더욱 좋겠다고 부연했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안강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konas.net

이어 환영사에 나선 강재섭 대표는 “국민공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한나라당이 지식인·전문가 등만 위하는 정당이라며, 법조정당·서울대정당 등 한마디로 ‘피도 눈물도 없는 정당’으로 불리우고 있다”면서, “이제 국민 눈 높이에 맞추는 정치를 하자”고 역설했다.

이와함께 “니편내편을 가르는 ‘계파정치’를 타파해야 한다”며, 선거 때 누구를 도왔느냐 등에 따라 공천기준을 정하는 “보복공천” 같은 것도 없어야 한다고 했다.

“실적공천”을 해야 한다고도 했다. 현역의원이라면 의원활동 실적(입법, 회의장 출석 등), 정치초년생이라면 사회활동 실적을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강 대표는 계속해서 “‘다 해봤으니 이제 국회의원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선 사람이 있다면,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으로 환영사를 마무리한 후, 숭례문 화재현장 방문을 위해 행사장을 떠났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서경교 한국외대 교수, 김형준 명지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섰다. 이밖에 김은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임성호 경희대 교수, 유광호 한국학 중앙연구원 경제학박사, 유문종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김두우 중앙일보 논설위원, 성한용 한겨레 선임기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서경교 교수는 공천심사 기준과 관련, 특히 정치신인의 경우 “정치에 대한 소신, 가치관 및 정책에 대한 비전을 면밀히 검증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한나라당에 공천신청을 한 이유가 자신의 정치적 견해가 당이 지향하는 정치적 방향과 부합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한나라당의 프리미엄으로 인한 높은 당선 가능성 때문인지를 가려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심층면접을 통해 구체적 정책(한미FTA, 한미동맹, 북핵문제 해결방안, 북한인권 문제 등)들에 대한 개인적 소견을 청취하고 가치관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서 교수는 “이러한 검증 없이 당선가능성(전략공천)이나 당지도부의 일방적 판단에 따라 공천할 경우, 국회에 입성한다 해도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기 보다 대세를 따라 부화뇌동하거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쫓아 철새 정치인이 될 확률이 높다”고 경고했다.

또 “무조건 정치에 때묻지 않은 새로운 얼굴들만 찾는 ‘새로운 인물론’만을 강조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며, 그보다는 “어떠한 정치적 철학과 신념을 가진 인물인지” 검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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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진정코 국가관이 없는자는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보는데, 건실하게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할수 있는 일꾼을 뽑는데 중점을 두어야할 것으로 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2-12 오전 9:44:48
    찬성0반대0
  • 현실은    수정

    이재오, 김진홍, 인명진, 신지호 같은 네오좌빨 놈들이 '물갈이가 국민여론' 운운하며 좌빨꼴통들로 도배질 할것입니다. 좌빨놈들은 당을 완전히 장악하는 그날까지 권력투쟁을 그치지 않을것,,,</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2-11 오후 3: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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