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르장머리 없는 북한
Written by. 박태우
입력 : 2008-02-13 오전 10:18:16
버르장머리 없는 북한을 방관한 지난 10년의 세월
다음 달에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2010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북한사이의 경기가 국제관례를 철저하게 경시하는 북한 측의 억지로 열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유엔의 회원국으로 세계공영국가군의 한 회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북한 이라기보다는 억지와 떼를 쓰는 반항아 같은 북한의 모습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한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공화국 역사상 태극기가 하늘에서 나부끼고 애국가가 울린 적이 없다”는 주장으로 평양의 능라도경기장에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 한국응원단 방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억지주장은 무늬만 개혁.개방을 외치고 있는 북한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실은 아직도 폐쇄와 억지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1세기에 전례 없는 가부장정권의 연장을 꾀하고 있는 기가 막힌 反(반)인륜의 도그마를 답습하는 그들의 기이한 모습을 또 보고 있는 것이다.
단지 ‘우리민족’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그들의 억지주장까지 들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조그마한 非정치적 국제관례 하나 실천하지 못하면서 수 백 번 남북합의에 도장 찍고 실천을 다짐해도 우리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는 범주를 벗어나는 그 어떠한 논의도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으로 변할 수 있는 북한의 비정상성을 우리가 또 다시 묵도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연주하고 태극기가 달린 유니폼을 입는 것도 남북대결구도라고 인식하는 그들의 인식구조로 북한이 정상적인 개혁.개방국가로 간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워 보인다.
비정상적인 김정일 체제가 낳은 정신적인 불균형의 좋은 사례인 것이다.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에 줄 것은 어느 정도 줄 수 있었어도 바로 이러한 대한민국의 魂과 정통성을 부정하는 북한의 모습에 대해서는 더 단호한 우리들의 대처가 필요했지만 허울 좋은 남북화해기조에 모든 것이 묻히어 대한민국의 정통성도 국제사회의 관례도 특정 정파의 정치적 이득에 모든 것이 다 매몰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다.
우리가 북한을 잘 어우르고 같은 민족으로 공존공영의 길로 안내하는 것 하고 대한민국의 본질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존중하는 것 하고는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비정치적인 분야인 국가대표팀 간의 축구경기조차도 국제축구연맹의 규정대로 할 수 없다는 그들의 억측을 보면서 지난 좌파정권 10년 세월동안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토대인 국기를 지키려는 기본 의무마저 소흘하게 한 결과란 씁쓸한 생각을 해 본다.(konas)
박태우 박사 푸른정치연구소(www.hanbatforum.com)
다음 달에 평양에서 열릴 예정인 2010 남아공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북한사이의 경기가 국제관례를 철저하게 경시하는 북한 측의 억지로 열리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유엔의 회원국으로 세계공영국가군의 한 회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북한 이라기보다는 억지와 떼를 쓰는 반항아 같은 북한의 모습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한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공화국 역사상 태극기가 하늘에서 나부끼고 애국가가 울린 적이 없다”는 주장으로 평양의 능라도경기장에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 한국응원단 방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억지주장은 무늬만 개혁.개방을 외치고 있는 북한을 잘 보여주고 있다.
현실은 아직도 폐쇄와 억지의 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21세기에 전례 없는 가부장정권의 연장을 꾀하고 있는 기가 막힌 反(반)인륜의 도그마를 답습하는 그들의 기이한 모습을 또 보고 있는 것이다.
단지 ‘우리민족’이라는 이유로 이러한 그들의 억지주장까지 들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조그마한 非정치적 국제관례 하나 실천하지 못하면서 수 백 번 남북합의에 도장 찍고 실천을 다짐해도 우리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는 범주를 벗어나는 그 어떠한 논의도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으로 변할 수 있는 북한의 비정상성을 우리가 또 다시 묵도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연주하고 태극기가 달린 유니폼을 입는 것도 남북대결구도라고 인식하는 그들의 인식구조로 북한이 정상적인 개혁.개방국가로 간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워 보인다.
비정상적인 김정일 체제가 낳은 정신적인 불균형의 좋은 사례인 것이다.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에 줄 것은 어느 정도 줄 수 있었어도 바로 이러한 대한민국의 魂과 정통성을 부정하는 북한의 모습에 대해서는 더 단호한 우리들의 대처가 필요했지만 허울 좋은 남북화해기조에 모든 것이 묻히어 대한민국의 정통성도 국제사회의 관례도 특정 정파의 정치적 이득에 모든 것이 다 매몰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이다.
우리가 북한을 잘 어우르고 같은 민족으로 공존공영의 길로 안내하는 것 하고 대한민국의 본질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존중하는 것 하고는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비정치적인 분야인 국가대표팀 간의 축구경기조차도 국제축구연맹의 규정대로 할 수 없다는 그들의 억측을 보면서 지난 좌파정권 10년 세월동안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토대인 국기를 지키려는 기본 의무마저 소흘하게 한 결과란 씁쓸한 생각을 해 본다.(konas)
박태우 박사 푸른정치연구소(www.hanba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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