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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당선인에 대한 워싱턴의 큰 기대

Written by. 박태우   입력 : 2008-02-15 오후 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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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와싱턴으로부터 연일 불고 있는 韓美관계강화를 위한 溫風이 수그러들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많은 지한파 인사들이 서울을 방문하여 이 당선인과 면담을 갖고 새로운 한미관계정립에 대한 워싱턴의 바람을 전달하고 이 당선인으로부터 만족스런 답을 듣고 다시 미국의 조야에서 이런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는 것이다.

 미국정치의 한 중앙에 있는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도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여 이명박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대단히 중요한 한미관계에 다시 불을 지피고 복원하기 위해 앞으로 이 당선인과 함께 일 할 기회를 가지게 되기를 고대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그는 “앞으로 2주후 이 당선인이 한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하게 될 것이고 그의 취임은 韓美양국관계를 재확인하고 다시 활성화시켜 새 시대 개막을 향한 신선한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란 밝은 기대를 내 비춘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소신을 美상원의 외교위원회에서 행하면서“재차 양국관계의 중대성을 감안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 당선인 취임 직후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백악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초청할 것을 적극 권유한다. 한미 동맹관계는 강력하고 성공적인 관계를 이룩해 왔다. 반세기전 한국전쟁당시 피로 맺어진 혈맹관계는 냉전시대의  혹독한 시련기를 거쳐서 그대로 견지해 왔으며 이후 동아시아 지역에 있어 美 안보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등의 강력한 韓美동맹강화에 대한 소신과 지지를 적극 표명한 것이다.

 이 말은 지금부터 한국과 미국 간에는 새로운 포괄적인 관계정립을 위한 전폭적인 대화와 새로운 대화채널이 가동되어서 양국 간에 심각하게 異見이 표출된 대북접근속도 및 폭도 조절하는 발 빠른 행보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 당선인과 한국정부가 이러한 미국의 흐름을 어떻게 소화하고 새로운 韓美관계의 지평을 열어갈 것인지에 대한 관련부처와 전문가들의 발 빠른 대처가 요구되는 시점인 것이다.

 아직도 미국의 일반국민 들 사이에서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노무현정권이 방관한 反美감정의 대칭점인 反韓감정들이 어떻게 녹아 내릴지 앞으로 한국정부의 주도면밀한 노력을 주문하지 않을 수 없는 시점이다.(Konas)

 박태우 (푸른정치연구소, www.hanba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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