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이명박 제17대 대통령 취임

25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서 .... 안보전문가 "훼손된 국가안보역량 최상으로 회복시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8-02-25 오후 1:07:13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1

2월 25일 새아침이 밝았다. 반복되는 일상처럼 어제와 같은 또 다른 오늘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럼에도 2008년 2월 25일이 각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잊혀 지지 않을 역사의 한 획이 그어진 날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헌법' 준수와‘조국의 평화통일’'국민의 자유 증진’'민족문화의 창달’을 위해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하며 제17대 대한민국대통령으로 취임했다.

특히 이 날은 보수우파 진영에겐‘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게 하고 국민 전체에겐 대한민국의 국격(國格)과 품격(品格)을 높이고 번영된 일류선진강국으로의 도약을 선언케 한 원년이 된 날이기도 하다.

새 대통령을 자신의 소중한 한 표로 선택한 사람이건, 반대했던 사람이건 간에 이 날 만은 새로운 대통령이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우뚝 서 주길 기원하고 염원할 줄 안다.

그것은 과거보다는 미래, 현재보다는 더 낳은 내일을 바라는 소박한 민심과 찢겨지고 갈라지며 분열된 국민의 심리를 한데 모아 통합된 국론(國論)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속에 빛나는 위대한 국가와 국민으로 이끌어주기를 소망하는 기대감이 실려 있기 도 한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근·현대 1백년 史에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고행과 험난한 파고를 헤치면서 오늘의 민족사를 유지해왔다. 스스로를 지키고 가꾸어갈 힘이 부족한 나머지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세력다툼의 각축장이 되어 자신의 존재감 조차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무력감에 빠져 5천년 빛나는 민족의 역사를 송두리째 빼앗길 수밖에 없었던 때도 있었다.

나라 잃은 백성은 슬픈 유랑민(流浪民)이 되어 남부여대(男負女戴)하고 이역만리(異域萬里)타국으로 흘러가 피눈물을 감내하는 삶을 영위하기도 했다. 일제식민 36년 치하를 견뎌야했고, 다시 민족 최대의 비극(悲劇) 6.25한국전쟁의 슬픈 운명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요동치던 국제 정세하에서도 국제사회의 도움과 자신을 희생한 순국선열(殉國先烈), 호국용사들의 뜨거운 조국애로 나라를 되찾아 이제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금년으로 60주년을 맞는 위대한 역사를 창출하고 있다.

건국시대와 산업화를 거쳐 소위 민주화를 이룩하고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다져야 하는 시점에 서있는 것이다.

무너져 내린 국가의 기본인 인격(국격)을 되살리고 국가와 민족보존의 지렛대인 튼튼한 신체(안보)를 버팀목으로 일류국가를 건설해야하는 시대적 사명감을 띠고 있다. 튼실한 안보와 더불어 경제회생으로 국가의 부(富)를 축적시켜 나가야 한다.
선진화시대로 일컬어지는 선진일류국가 진입을 위해 이 시대가 국민과 지도자, 지도층에게 요구하는 사명이기도 하다.
구태여 이 자리에서 과거 정권의 구태(舊態)를 들추어 잘잘못을 따지고 싶지는 않다. 이미 국민의 눈을 통해 심판은 이루어졌고 자연스런 정화(淨化)과정을 통해 속속들이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 5년을 이끌고 갈 새 정부의 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점과, 새 시대가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국정운영이 그렇게 녹녹치 많은 않다는 사실이다. 잃어버린 10년 동안 각계 각층에 파고든 붉은 세력들을 제거하는 일과 국제사회에서 한없이  무너져버린 우리의 자존과 명예를 되찾는 일이 그렇게 녹녹지가 않다는 점이다.

이제 권력층에 기생하는 치기배와 복지부동의 관료주의, 사회전반에 파급된 팽배한 불신풍조, 국제사회에의 냉담과 냉소주의, 권위와 권위주의를 분간치 못했던 좌파적 사고와 그들만의 논리, 저자세로 급급하며 허울좋은 '민족'이라는 이름아래 오직 퍼주기에 안달하던 대북 정책, 어른을 어른으로 인정하지 않고 현란한 언어적 연금술로 세상을 휘둘렀던 오만방자한 처세, 이런 것들을 일소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대한민국을 본연의 위치에 올려 놓고 선진한국의 기치를 드높이는 것이다.

비단 거기에는 정부의 역할만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국민 모두의 노력과 책임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정확한 분석, 진단과 사고에 의한 판단으로 올바른 정책을 수립, 시행해야 하고, 국민은 건전한 비판과 견제, 협조기능을 통해 새 정부의 기(氣)를 틔우고 심어나아 가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새 대통령과 정부가 역사에 빛나는 일꾼으로 기록되어지기를 국민은 바란다. 기회는 곧 성공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했다. 5천년 역사에 가장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한 천재일우의 기회를 새 정부가 크게 살려나가기를 국민의 한사람으로 크게 기대하는 바이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pakwj3697    수정

    "선진화의 원년" 의 시대가 열렸다. 지난 10여년은 정말 우리국민은 곤란과 곤욕의 시기라고 할수있다 . 국민의 민생은 뒷전이거 마구퍼주기의 좌파들의 준동이였으며, 이젠 종식되어 민생을 돌보는 시대가 도래한것이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세계속의한국을 만드는데 전 국민이 동참하는 것이 조기에 선진화의 지름길로 생각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

    2008-02-26 오전 9:25:19
    찬성0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