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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홍 통일부장관 내정자, 결국 낙마

네거티브 공세 견디지 못하고

Written by. 김영림   입력 : 2008-02-27 오후 5: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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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강경한 대북관으로 대북정책에서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던 남주홍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

 일명 친북좌파 세력들의 '역 색깔론'공세와 자녀의 이중국적 논란, 교육비 이중공제 의혹등으로 제기되는 네거티브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낙마하게 된 것이다.

 최초 국정원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다 통일부 장관으로 낙착되었던 남주홍 내정자는 거듭된 강경 대북발언으로 친북, 좌파세력들로부터 강력한 견제를 받아왔다.

 그의 장관 내정 소식이 들려오자 마자,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언론본부’(이하 6.15 언론본부)는 “대결적 인사의 ‘통일부’ 장관 기용은 이명박 당선인에게도 불행이다”라는 논평을 내며 발끈하고 나섰다.

 이어 한겨레 신문과 경향, 오마이 뉴스등의 전 정권으로부터 수혜를 받았던 좌파언론들도 그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을 두고 지난 19일 프리존 뉴스(김주년 기자)와 인터뷰했던 한 우파인사는  “노무현 정권 5년간 통일부는 한총련 등 이적단체들에게 거액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친북이적행위를 일삼았다”며 “자신들의 가장 큰 아군이라고 여겼던 대북관련 부서를 정통 우파 인사가 장악할 경우 좌익세력의 돈줄이 끊길 가능성이 높기에 저렇게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그리고 남주홍 내정자를 실질적으로 낙마시키기 위한 공세에는 당연하게도 지난 정권의 집권여당이었던 통합민주당이 앞장섰다.

 통합민주당은 남주홍 장관의 이념적 성향 부터 개인 신변의 문제까지 전방위로 공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어제 (26일)만 해도 통합민주당 최 성 의원은 남주홍 내정자가 지난해 5월 한 보수단체 강연에서 "남한에 대선주자가 정해지는 2007년 7월 이후 남한은 무정부 상태가 되며, 대선에서 또 다른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면 한미 관계는 전쟁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는 발언록을  공개하며, 이 같은 극단적 발언을 한 인물이 어떻게 통일부 장관을 맡을 수 있느냐며 남 내정자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어 그의 가족들에 대해 이중국적 의혹을 제기하며, 네거티브 공세의 포문을 열었고,  논란의 핵심인 자녀의 병역의무 완수여부에서 시민권은 그의 딸만이 지니고 있었고, 미국 영주권을 지닌 그의 아들이 대선 한달전 이미 공군사관학교에 입교하기로 결정된 사실이 밝혀져, 이 문제는 일단락 되는 듯 했다.

 그러나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남주홍 내정자의 부인에게도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는 공세가 시작되었고, 자녀 교육비에 대한 이중공제 의혹까지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논란이 점화되었다.

 상황이 심화되자 한나라 당내의 남경필, 원희룡, 고진화 등의 좌파 성향의원 만이 아닌 보수파 김용갑 의원조차 그의 인선을 비판하게 되었다.

 27일 열린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김 의원은 "새로 임명된 통일부장관은 능력과 자질, 도덕성 등이 기본인데도 남 후보자는 좌파정부의 통일정책을 비판하는 것 빼고는 너무 많은 결격 사유를 갖고 있다. 도덕성에 하자가 많고 국가관이 결여돼 있으며 비리 백화점을 보는 것 같다"며 강도높은 비판을 가했다.

 그 결과 남주홍 내정자는 박은경 환경부 장관 내정자와 함께 청와대로부터 자진사퇴를 유도 받았고, 27 오후 4시 전격 사퇴 발표가 나오기에 이르른 것이다.

 남주홍 내정자의 낙마는 지난 10 년 간의 대한민국을 지배한 좌파정권의 세력들이 아직 전혀 힘을 잃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줌과 함께, 좌파를 대체하여 우파가 새로이 정권의 중심이 되기 위해 넘어야 할 허들이 여러 개 일 뿐만 아니라 아주 높다는 것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보여진다.

 그를 대신하여 이명박 정부가 통일부 장관에 임명할 인물이 누구일지에 대해 보수층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김영림 코나스 기자 (c45ac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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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이 머리 쓰다듬어주길 바라고 천박스럽게 눈치를살피는 강아지같은 이재정,이종석,정동영보다 훨씬 적임자였다고 생각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2-28 오후 1:59:28
    찬성1반대0
  • 노병    수정

    남주홍교수의 애국적 결단에 경이를 표한다. 아쉽지만 남교수!!! 신변정리를 하고 다음 기회를 기다립시다. 지금과 같은 우리의 실정에서는 남교수와 같은 애국자가 꼭111 필요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2-27 오후 6:22:11
    찬성1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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