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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희 "北 도발적 발언, 충분히 예상된 일"

PBC 평화방송 라디오와 인터뷰서 밝혀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8-03-06 오전 11: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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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의 "국책연구소 연구원들의 소신 발언이 지식강국을 만들 수 있다"는 발언 이후 과거 좌파정부아래서 소신행동을 하다 보직해임되거나 징계를 당한 지식인들의 복권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홍관희(재향군인회 안보교수)안보전략연구소장이 이와 관련해 "이명박 보수 정부에 반대되는 의견(노무현. 김대중 정권을 옹호)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전문가로서의 창의성과 자기 스스로의 합리성, 객관성에 입각해 자유로운 연구와 발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는 또 북한이 (김장수 전 국방장관이 언급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불만을 표시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밟혔다.

 홍관희 박사는 5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노무현 정부는 코드에 맞지 않으면 자유로운 입장을 개진한다거나 논문, 칼럼, 발표 등을 허용하지 않았다" 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아주 잘못된 것인데 저도 노무현 정부의 대북 통일 정책이 유화적이거나 굴종적이라는 의견을 개진했다가 징계를 받았고 결국 사직 하게됐는데, 당연히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고 말했다.

 홍 박사는 이어 "반대로 이명박 보수 정부에 반대되는 의견을 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고 말하고 "마찬가지로 이들에게도 전문가로서의 창의성, 자기 스스로의 합리성, 객관성에 입각해 자유로운 연구와 발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본다" 고 의견을 피력했다. 대한민국 헌법과 자유민주주의 이념체제를 인정한다면 얼마든지 스스로의 전문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홍 박사는 최근 김장수 전 국방장관이 이임에 앞서 북한의 도발할 가능성을 우려한데 대해 "북한이 신 정부에 대해 침묵 하다가 최근 도발적인 발언을 하고 있는데 충분히 예상된 일이고 북은 대북 지원을 해줄 것인지 관심을 가져왔던 것 같다. 신정부가 대북정책에 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니 이런 발언을 하는 것 같다. 가능성이 부분적으로 있다고 본다" 며 "한·미 합동훈련인 키 리졸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 말하자면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불만을 표시하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충분히 준비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며 김장수 전 장관의 언급은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 인권과 관련한 정부의 대북정책이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는 것 아니냐' 는 질문에, "북한 인권 상황이 상상 이외로 참담하고 더 이상 유예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다 인정하고 있다. 북한 인권 문제는 보편적인 인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며 "전 정부는 북한의 특수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상황을 잘못 본 것이라고 본다. 현 정부가 유엔 인권결의안 표결 안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려는 태도는 바람직하다고 본다" 고 말했다.

 그는 또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가 "부시 대통령 아래서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북한을 설득했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서는 "동의한다"고 밝혔다.

 홍 박사는 이번 4·9 총선에 서울 중랑을에 한나라당 공천 신청을 했다가 막판 고배를 마기도 했는데, 공천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관련한 질문에, 이명박 정부로의 정권교체에 기여했다고 자부한다면서 "이 지역은 과거 집권세력, 통합신당 세력이 뿌리를 내린 지역이고 한나라당이 현역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한 곳으로 어려운 지역이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지역이지만 이런데 나가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이 지역을 개발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확산시킨다는 명분에서 공천 신청을 했는데 결과는 실망스럽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 공천심사위원회가 자율성과 독자성을 갖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적어도 중랑을에 관한 한 외압이 상당히 지배적으로 작용하지 않았느냐" 며 응어리진 심정을 토로하면서 1차 예비심사과정에서 불거졌던 사실들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홍관희 박사는 지난 2005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할 당시 '민족정론 5/6월'호에 '6·15선언의 반민족성과 무효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논문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양방문과 6·15 공동선언 내용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통일부로부터 징계를 받자 같은 해 7월말 이에 불복, 사직원을 제출했다.

 한편 한나라당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지난 달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10년 간의 좌파정권에서 많은 국책연구원들이 전문가로서 소신에 맞는 올바른 소리를 하다 피해를 입은 사례가 많다" 며 "더 이상 정부가 시키는 대로 앵무새 역할을 해서는 지식경제강국을 만들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특히 정부부처 통폐합과 관련해 "거대부처가 탄생해 관료들이 지나친 권한을 행사하며 지식인들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누를 가능성이 있다"면서 "각 부처 고위 관리들은 부하직원에게 이를 주지시키고 국책연구소 등 산하기관들에는 과거 잘못을 빨리 시정할 것을 촉구하라"고 밝힌바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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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북좌파정권에 굴복하지 않고 소신있는 행동을한 사람은 이명박정권에서 제 등요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3-06 오후 8: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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