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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유공자'와 '국가 유공자'

Written by. 김종하   입력 : 2008-03-21 오전 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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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6·25 참전 유공자를 국가유공자로 격상하는 법(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개정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게 되는 동법으로 인해, 앞으로 6·25 참전 유공자 호칭이 국가유공자로 격상하게 된다. 6·25 참전 유공자들의 오랜 소망 가운데 하나가 비로소 성취된 것이다.

 국회 차원에서 대체법안을 만들어 통과시킨 법이지만,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국가보훈’의 참뜻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통해 이들의 영예로운 생활을 보장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것’- 을 정신적 차원에서나마 우선적으로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지금까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참전군인의 경우 전쟁에 참여했다 하더라도 전사자나 전상자, 또는 무공수훈자가 아니면 ‘국가유공자’에서 제외시켜 왔다. 그러나 법 개정으로 6·25 참전 유공자가 국가유공자로 호칭이 격상된 것은 우리 사회의 보훈정책이 국가보훈의 참뜻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호칭 격상으로 인해 6·25 참전의 숭고한 뜻이 우리 사회, 특히 6·25전쟁에 대해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고, 이로 인해 그동안 희박해져 온 안보의식을 고양시키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호칭 격상이 정신적 차원의 보훈(명예 회복)을 한 것이라면, 앞으로는 물질적 차원의 보훈(경제적 지원)을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령인 6·25 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의료지원 혜택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보훈의료의 상징인 보훈병원이 다섯 곳밖에 없고, 또 최신의료설비와 병상 부족으로 늘어나는 의료 수요를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따라서 보훈병원 감면비율(현 50% 감면), 또 일반·한방병원 감면율(현 10~20%)을 대폭 확대하고, 양로보호시설, 요양원, 재활서비스 확충을 통해 참전 유공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체계를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

 둘째, 참전 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법적 기반 조성과 여건을 개선, 고령의 참전 용사와 가족의 명예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참전용사에 대한 명예수당 지급액(현 한 달에 8만 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경제여건을 고려해 무조건적인 확대보다는 참전기간과 현재의 소득수준 등 세분화한 기준을 설정, 차등 지원하는 것이 실효성이 더 높을 것이다.

 사실 보훈제도는 국가 생존을 보장하는 행위, 즉 국가방위를 위한 개인의 희생에 대해 국가가 보상함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공동체를 위한 희생을 최고의 가치로 받아들일 수 있는 애국심을 배양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더불어 우리의 경제발전 속도에 걸맞은 보훈행정의 시혜 확대와 선진화를 위해 과거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다. 이번 6·25 참전 유공자를 국가유공자로 격상하는 법률 시행이 그 시발점으로 작용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Konas)
출처 : http://kookbang.dema.mil.kr

김종하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 주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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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츄리(ddauo44)   

    6.25 참전용사를 국가유공자로 격상시켜주는것은 벌써 실행됐어야 했습니다. 늦은것이지만 잘됐습니다. 6.25전쟁은 북괴의 무력남침도발에 대응하여 국가를보존하고 국민을 보호하고 그 전쟁에서 고생하고 살아남은것은 잘알고있습니다.월남전참전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틀이됐고 선진국대열에 오를수있던것도 그들이 있었기때문입니다. 그들도 국가유공자로 격상시켜줘야합니다. 차별해서는 않됩니다. 분열이발생합니다. 끝</t

    2008-03-26 오후 10:39:01
    찬성0반대0
  • 백신현    수정

    6.25(한국전쟁)참전용사님들을 국가유공자로 위상을격상시킨것에 대단히반가운소식인데 빛좋은개살구라할까? 위상만격상됐지 보상금이나 격려의수당등이 수반되지않&amp;#45718;한 아무런도움이안됩니다. 고궁이나무료입장등응참전유공자도혜택을받고있고 종이쪽지(국가유공자증)한장받는게 영예로울수는없습니다. 명목의 수당을신설하여 매달수령하게함으로서 위상을 높여주는길입니다. 끝 쪽</title><style>.ar4w{posit

    2008-03-25 오후 9:31:23
    찬성0반대0
  • 월남전    수정

    월남전 에 다녀온 사람들에게도 같은 해택을 받을수 있도록 공정한 법집행을 하셔요? 똑 같은 대한의 국민 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3-22 오후 8:55:58
    찬성0반대0
  • 한마음    수정

    광주사태때 사고는 많은 해택을 받으면서 월남전에 다녀온 군인들은 해택이 없어니 어느나라의 법인지 공평 하질 안는구나 광주사태는 북한에서 특수부대가 500명즘 와서반란을 읽으켰다고 탁북자 임천용씨의 2006년 12월20일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 한것 이터넷 동영상에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

    2008-03-22 오후 8:51:13
    찬성0반대0
  • 강효나    수정

    6.25찬전과 월남참전과 같은 대우를 받어야 한다. 공정하지 못합니다 왜 차별을 두는건지 하는에서 보고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3-22 오후 8:41:13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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