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덕스토리' 군부대 순회공연 결정
30일 국방부 대강당 공연을 시작으로
Written by. 김영림
입력 : 2008-05-30 오전 9:50:17
북한 강제 수용소의 참상을 처음으로 고발한 뮤지컬 '요덕 스토리'(감독 장성산)가 일반 무대만이 아닌, 군 부대에서도 상연된다.
국방부는 북한 요덕 정치범 수용소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요덕 스토리」를 5월 30일 국방부 공연을 시작으로 전․후방 각지에서 순회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공연은 “(주)요덕스토리” 측에서 군 장병 공연 관람을 제의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신세대 장병들에게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북한주민들의 생활상과 인권 유린의 실상을 뮤지컬을 통하여 사실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장병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보의식 고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공연은 30일 국방부 대강당에서 저녁 7시에 시작되며, 이후 공연은 다음달 13일에는 계룡대, 20일에는 진해 해군 또는는 교육사 강당, 22일에는 대구 시민회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나아가 국방부는 7월~9월까지 3 야전군 예하 사단, 10월~12월까지는 1야전군 예하사단 까지 전 부대에 요덕스토리를 상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기자 (c45ac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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