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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는 북한에 집중하라"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3-12-20 오전 11: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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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민주당 상원 원로들 촉구

미국 상원의 지도급 민주당 의원 3명이 19일 조지 부시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북한의 핵무기계획이 제기하는 위협이 위기 단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이제 대통령이 직접 개입해 일관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톰 대슐 상원 민주당 지도자와 칼 레빈 군사위 위원, 제이 록펠러 정보위 부위원장 등 세 지도급 의원들은 "내포된 위험과 시간이 우리 편이 아니란 사실을 감안할 때 이 문제에는 대통령의 직접적이고도 즉각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지적하고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비축량 증가로 인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시급히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협상 대표들은 "성공적인 협상에 필요한 분명한 지침과 유연성을 결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 의원은 또 행정부의 고위 인사가 북한이 지난 해 국제사찰단을 쫓아내고 핵무기 및 핵무기 원료를 추가 생산했다고 말했다는 뉴욕타임스의 최근 보도와 관련, 부시 대통령은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 보좌관에게 지시를 내려 상원의원들에게 이를 설명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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