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출신 탈북자 1월중엔 입국할듯
Written by. 조선일보 권경복기자
입력 : 2003-12-21 오후 10:39:45
중국에 억류 중인 국군포로 출신 탈북자 전용일(72)씨 부부가 이르면 내년 1월 중에는 제3국을 거쳐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은 21일 “전씨에 대한 중국 공안의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전씨가 공안에 체포될 당시 위조여권을 소지하는 등 중국 국내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는 만큼 처벌이 불가피하지만, 한·중 양국간 협의를 거쳐 제3국 추방 형식을 통해 1월 중에는 서울로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씨 부부는 지난달 13일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공항에서 부인과 함께 한국 여권을 소지한 채 항공편으로 한국행을 시도하려다 공안에 체포됐었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은 21일 “전씨에 대한 중국 공안의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전씨가 공안에 체포될 당시 위조여권을 소지하는 등 중국 국내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는 만큼 처벌이 불가피하지만, 한·중 양국간 협의를 거쳐 제3국 추방 형식을 통해 1월 중에는 서울로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씨 부부는 지난달 13일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공항에서 부인과 함께 한국 여권을 소지한 채 항공편으로 한국행을 시도하려다 공안에 체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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