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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15~17일 면회소 관련 실무접촉 제의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1-06 오후 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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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적십자회는 6일 이산가족면회소 건설 부지 측량 및 지질조사를 위한 남북 실무자간 접촉을 오는 15~17일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수정 제의해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오전 북측이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장 명의로 이같은 내용의 전화통지문을 판문점을 통해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북측은 또 통지문에서 한적이 전달한 면회소 계획설계안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내로 의견을 알려주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한적은 구랍 29일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이윤구(李潤求) 총재 명의로 이달 8~10일 금강산에서 접촉을 갖자고 북측에 제의하면서 남측이 작성한 두가지의 면회소 계획 설계안도 함께 전달했다.



남북은 지난달 제5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 면회소 규모를 6천평으로 하고 건설및 운영을 우리가 전담하는 조건 아래 내년 봄 착공키로 합의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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