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 核무기계획 포기·동결 원한다"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1-07 오전 7:35:08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핵무기 계획을 포기할 뿐만 아니라 이를 동결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고 북한 핵문제는 시일이 걸리기는 하지만 결국 잘 해결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쿵취앤(孔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민간 대표단의 방북이 북-미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2차 6자회담의 조기 개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중국은 관계 당사국간의 노력으로 차기 6자회담이 올해 조기에 개최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쿵 대변인은 또 닝 푸쿠이(寧賦魁) 중국 북핵 특사가 4~6일 모스크바를 방문, 예브게니 아파나스예프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 국장과 가진 회담에서 2차 6자회담 개최의 중요성과 조기개최 노력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확인했다.
쿵 대변인은 그러나 좋은 일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리자오싱(李肇星)외교부장의 말을 인용, 회담 재개가 그리 쉽지 않음을 시사하고 이번 회담이 재개되면 실질적인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 중국 측은 아직 회담 개최 전에 공동 합의 문안을 작성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그러나 미국 민간 대표단이 방북에 앞서 중국 측과 의견을 교환했는지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북한은 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핵문제와 관련, 북한이 제시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1단계 행동조치를 수락하면 북한은 핵무기의 시험과 생산을 제한하고 핵시설을 동결하는 과감한 양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쿵취앤(孔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민간 대표단의 방북이 북-미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2차 6자회담의 조기 개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중국은 관계 당사국간의 노력으로 차기 6자회담이 올해 조기에 개최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쿵 대변인은 또 닝 푸쿠이(寧賦魁) 중국 북핵 특사가 4~6일 모스크바를 방문, 예브게니 아파나스예프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 국장과 가진 회담에서 2차 6자회담 개최의 중요성과 조기개최 노력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확인했다.
쿵 대변인은 그러나 좋은 일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리자오싱(李肇星)외교부장의 말을 인용, 회담 재개가 그리 쉽지 않음을 시사하고 이번 회담이 재개되면 실질적인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 중국 측은 아직 회담 개최 전에 공동 합의 문안을 작성하는 일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는 그러나 미국 민간 대표단이 방북에 앞서 중국 측과 의견을 교환했는지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한편 북한은 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핵문제와 관련, 북한이 제시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1단계 행동조치를 수락하면 북한은 핵무기의 시험과 생산을 제한하고 핵시설을 동결하는 과감한 양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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