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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한국기업 입찰.투자 환영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1-08 오후 2: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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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흐디 하피드 이라크 과도정부  기획개발협력부장관은 7일 한국의 개발 경험이 이라크 재건에 소중한 교훈이 될 것이라며 한국기업들의 재건 프로젝트 참여와 투자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하피드 장관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회견에서 새 정부가 구성되는 오는 6월말까지는 이라크의 치안상황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전기 석유  통신  등 모든 분야의 재건을 추진 중인 이라크에 한국기업들이 적극 진출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피드 장관은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개발 경험을 배우기 위해 기획부 공무원 연수와 대표단 파견을 준비중이라며 한국의 성공적인 경험을 이라크는 절실히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하피드 장관은 이라크 과도정부가 이미 연합군 임시행정처와의 합의를 통해  이라크 재건계획에 대한 모든 권한을 부여받았으며 수 개월 후 새 정부가 구성되면 모든 권한이 이라크 정부에 이양될 것이라며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강력히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라크 기획개발협력부는 이라크 재건계획 전반을 주관하며 이라크  원조국들과의 협의, 재건 프로젝트 선정, 부처간 업무 조정 등 핵심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구성된 기획개발협력부 산하 `이라크 재건 전략위원회'는 모든  재건 프로젝트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기획부장관이 위원장을 재무장관이  부위원장을 각각 맡고 있다.         (바그다드=연합뉴스) 이기창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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