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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군수지원조사단 11일 현지로 출국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1-09 오후 1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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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 군수지원 소요를 판단하고 미측과 세부적인 협조방안 등을 조율할 이라크 군수지원 조사단이 11일 현지로 출국한다.



육군은 9일 육군본부 이봉원(육사32기·준장)군수기획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사단 11명을 11일부터 19일까지 8박 9일간 이라크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이 기간 중 한국군 주둔 예정지인 키르쿠크와 바그다드, 쿠웨이트 등의 지역에서 우리 군의 주둔여건과 인수·지원내용에 대해 미측과 협의를 벌인다고 육군 관계자는 밝혔다.



조사단은 세부적으로 키르쿠크의 현지상황·숙영·취사·급수 등 병영생활시설 운용실태와 장비·물자 보급여건 등 기능별 세부적 지원 소요에 대해 파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사단은 키르쿠크에서 작전 중인 미군 제173공정여단과 바그다드 소재 연합합동동맹군사령부(CJTF-7), 쿠웨이트 주둔 동맹군지구사령부(CFLCC) 관계자들과 만나 작전수행 및 경계여건 등 제반사항에 대해서도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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