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6.15와 10.4는 대한민국 파괴문서"
'汎좌파세력의 최종목표는 연방제 실현'..‘반자본주의+국보법폐지+미군철수+연방제통일’이라는 북한의 대남노선과도 일치
“친북좌파의 최종목표는 6.15선언과 10.4선언의 이행인 연방제 실현입니다. 이 연방제는 북한의 공산화방안인 고려연방제를 뜻하는 것이므로, 6.15와 10.4는 대한민국 파괴문서인 것입니다”
제 115회 ‘조갑제 기자의 현대사 강좌’에서 프리랜서 기자인 김성욱(무한전진) 대표는 초청강사로 나서 이 같이 친북좌파세력의 최종목표가 남한의 공산화임을 밝히며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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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대표는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한총련이 한국진보연대라는 울타리 안에서 한국의 불법, 폭력, 무질서를 일으키는 세력이라 규정하며, 각각의 정당, 시민단체, 노조라는 섹터에서 ‘반자본주의+국보법폐지+미군철수+연방제통일’이라는 북한의 대남노선과도 일치하는 강령으로 활동하는 단체임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처럼 한국진보연대도 문제지만, 합법적 테두리에 속해 있는 제 1 야당인 민주당과 공영방송인 MBC가 이들 한국진보연대와 합세했다는 것이 더욱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들 민주당과 MBC가 이들 진영에 합세한 것을 두고 그는 총칭해서 ‘汎좌파세력’이라 규정하면서 “모두 다 한 목소리로 경찰이 살인진압을 한다고 말한다”며 이유를 제시했다.
우선, 쌍용사태와 관련해 민주당을 살펴보면, “정세균 대표는 단전단수, 의료진 차단의 이런 비인도적 행태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평택이 전쟁터처럼 변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정부는 팔짱만 끼고 있느냐”고 말했고, “홍영표 민주당 노동특위원장은 독재정권시절의 농성, 파업 때도 단전단수를 하고 의약품까지 전달하지 못한 적은 없었다. 이렇게 잔인하고 야비한 정권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상황을 극한으로 몰고 가는 것에 대해 저희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언급한 내용을 예로 들었다.
더욱이 국가인권위(위원장 현병철) 역시 7월30일 현장조사 결과, "경찰이 '물·식량 등 임의반입 차단'등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며 "경찰의 식수(소화전 포함) 및 의약품 등 반입 차단 조치는 국민에 대한 국가의 기본권 보호 의무를 위반한 행위"라고 비난했음을 김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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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쌍용차사태 진압 후 노조간부 사무실에 수십 포의 쌀가마니와 생수 수백 통, 라면과 부식거리, 부탄가스 수십 박스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실제 사실이 이러했다고 밝히자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 대표는 용산사태도 예로 들면서 이 야당과 시민단체들에 의해 경찰의 공권력이 ‘살인진압’으로 비춰지는 것은 “경찰에 넘겨놓고 자신들은 관련없는 진보인사인양 하는 집권여당”과 “경찰의 진압은 법에 입각한 정당한 법 집행이었다고 말하지 않는 총리”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또, MBC PD수첩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서 “30군데 왜곡·날조·오역이 있었다”며 “거짓·선동·불법·폭력·광란 배후의 ‘빅 브라더’가 방송”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민주·민노당이 외부세력과 국회본청에 집단난입해 본회의장 표결을 폭력으로 방해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로 우리 국민들의 인계치가 넘어섰고 깽판의 심화가 확산됐다”며 “한국진보연대를 위시한 정당, 시민단체, 언론, 종교, 학계 등 범좌파세력의 행태도 문제지만 ‘무엇을 노리는가’가 더 큰 문제”라고 문제의 본질을 볼 것을 주문했다.
그가 보는 문제의 본질은 “한국진보연대가 주동해 소위 ‘군자산(충북 괴산면)의 약속’이라 불리는 남한 내 민족·민주전선 역량의 반쟁투쟁으로 가세하고 결집해 남한이 북한에 들어가는 흡수통일”을 이룩해 내는 것.
하지만, 김성욱 대표는 “위기는 곧 기회”라며 “북한은 가난, 굶주림, 매춘, 마약, 집단자살로 해체 중이며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으며 이것을 잘 관리하면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호기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가 전망하는 이 호기는 “60년만의 기회”이자 “자유통일의 大전략”인데, 그 大전제는 “질서와 법치의 회복”이자 “사실·진리·진실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즉, “능동적 적극적으로 안보와 공안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대한민국 국가의 상징인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명예회복” 등 이라는 것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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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오전 9:3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