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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스 美합참의장, 中과 북핵 논의

Written by. 연합뉴스   입력 : 2004-01-13 오전 1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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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이 이번주 중국을 방문, 중국 군부 관리들과 회담을 갖고 북한과 대만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국방 관리들이 12일 밝혔다.

마이어스 의장은 2001년 4월1일 중국 남부 남중국해의 하이난다오(海南島) 부근상공에서 미 해군 정찰기 EP-3와 중국 전투기가 충돌해 양국 관계가 크게 악화된 후중국을 방문하는 최고위 미군 관리이다.

마이어스 의장은 12일 도쿄(東京)에서 일본 관리들과 만났으며 9일간의 아시아 순방중 몽골과 호주도 방문할 것이라고 미 관리들은 전했다. 그의 방문 일정의 세부사항들은 보안 문제로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하이난다오 공중 충돌 사건으로 미 공군기가 하이난다오의 중국 공군기지에 비상 착륙해 11일간 승무원들과 함께 억류됐으며, 중국 전투기가 추락하고 그 조종사도 사망해 중국 전역에서 반미 감정이 크게 일었었다.

중국의 차오 강촨(曺剛川) 국방부장 겸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양국 군부간의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과 회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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