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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회장, 美 향군의 날 뉴욕행사 참석차 방미

미 보훈성 장관 예방, 전작권 전환시기 등 한미 안보현안에 대한 의견교환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9-11-03 오후 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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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은 각 시.도회장, 6.25참전용사, 해외지회장 등과 함께 미국 향군의 날 뉴욕퍼레이드 참석차 11월 3일 출국했다.

  박세환 회장은 13일까지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미 보훈성 장관 예방, 전.현직 미하원 인사들, 해리티지 재단 방문 등을 통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연합사 해체 관련, 북핵위협 속에 한반도 안보상황을 고려하여 전작권 전환시기 등 한미 안보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박회장은 워싱턴의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및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행사, 워싱턴과 뉴욕지회 향군회원 격려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교민과 국가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11월 11일에는 뉴욕에서 열리는 미국 '향군의 날' 뉴욕퍼레이드에 참가한다. 미국 뉴욕시와 연합참전용사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미국 향군의 날(Veterans Day)을 맞아 한국전, 2차 세계대전, 월남전 등 참전용사들의 자유수호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위훈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향군에서는 박세환 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회장 및 6.25참전용사, 뉴욕지역 한인회원, 향군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미국 뉴욕시 연합 향군단체회원, 예비군 및 학생 등 2만여명과 함께 기념 퍼레이드를 벌임으로써 향군 안보외교활동을 증진하고 국제친선을 도모하게 된다.

  미국 뉴욕 연합참전용사회는 미국 현충일(Memorial Day)과 향군의 날(Veterans Day)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이며, 또한 11월 11일은 제1차대전 종전 및 연합군 승전의 날로써 당시 연합군으로 참전했던 국가들은 모두 이 날을 기념하고 있다.

  한편 이 기간 동안 박세환 회장은 '젊은 향군'을 만들기 위한 '향군장학금 100억 장학기금' 조성계획을 소개하고, 해외지회 회원들을 통해 해외지회에서의 캠페인 확산은 물론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할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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