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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차 6자회담 개최 희망적"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1-23 오후 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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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22일 북한 핵문제 논의를 위한 추가 6자회담 개최가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애담 에렐리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이날 "일본 및 한국의 관리들과 회담을 했으며 이것은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대화였다"면서 "우리는 그들과 만난 뒤 6자회담이 이같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켈리 차관보는 이날 워싱턴 국무부에서 한국의 이수혁(李秀赫) 외교통상부 차관보 및 일본의 야부나카 미토지(藪中三十二)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한미일 3자 비공식 협의회를 갖고 북핵 문제 등을 협의했다.

    에렐리 대변인은 "우리는 또 추가 (6자) 회담이 곧 열릴 수 있을 것이라는데 희망적이 됐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추가 회담개최 일자 등  구체적인  사항을 발표할 수 있는 시점에 까지 이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2차 6자회담이 아직 열리지 않은 이유는 북한이 아직 2차  회담에 나오는데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그것이 바로 우리가 논의하려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의 (한국 및 일본 관리들과의) 회담 결과는 물론 중국측과의 대화 결과 등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는 지난해 8월 베이징에서  6자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나 이후 참가국들이 추가 회담 개최 조건  등에  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아직까지 2차회담이 개최되지 않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대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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