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인권이사회 2010’개최
국가인권위, 청소년 모의 이사회에 참가할 청소년 모집
유엔이 2006년 3월 인권위원회(Commission on Human Rights)를 유엔인권이사회(UN Human Rights Council)로 격상하고 국제사회에서 각 국의 인권 수준이 그 나라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로 등장함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청소년들이 인권 관점에서 사회적 의제들을 토론하고 담론을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대한민국 청소년 모의 인권이사회 201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와 고려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모의 인권이사회’는 오는 26일 13시부터 28일 17시까지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등에서 열리며, 인권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교 재학에 준하는 학생 또는 비학생, 청소년(200명)은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으며 모집마감은 7일(목)까지다.
이번 ‘모의 인권이사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논의가 가능하고 관련 자료가 풍부하며, 사회적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 등을 고려해 ▲정보인권(인터넷 실명제, 개인정보보호 등) ▲이주아동 인권(무국적 아동의 교육 및 의료권 등) ▲ 안락사 ▲ 병역(대체복무제 및 군가산점), ▲ 집회 및 결사, 표현의 자유 등을 의제로 선정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의제별 Working Group을 운영해 보고서나 결의안 작성, 청소년 인권현안 토론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의 성찰과 개선책 모색, 인권위원(활동가)과의 만남, 인권퀴즈대회, 청소년 선언 채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우수팀에게는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 등이 주어진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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