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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미와 향군장학금 모금 운동

향군장학금 100억원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자

Written by. 안찬희   입력 : 2010-01-27 오전 1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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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는 외로워 둘이랍니다/둘을 알뜰히 사랑했더랍니다/슬픔도 기쁨도 서로 나누어 주
며/ 그림 같은 초원에서/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나가 외로워둘이랍니다”

이글은 ‘둘’이라는 시의 전문이다. 이 글에서도 알수 있듯이 사람이란 하나가 아닌 둘이라는 사회적인 공동체에서 슬픔과 기쁨을 서로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다.

최근 재향군인회가 나눔을 목표로 향군장학금1만원모으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향군인회가 100억 원을 목표로 향군장학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는 이유는 바로 참전용사를 비롯해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한 향군회원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의 기회를 찾을수 없는자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국민은 피와 땀으로 조국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해 이역만리에서 불타는 투혼을 발휘한 참전용사들의 충절을 잊지 못한다. 그럴 뿐만 아니라 오늘의 우리 장병이 지키는 155마일 휴전선을 거쳐간 수많은 용사의 발자취도 잊지 못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들 중 많은 사람의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실정이고, 그들의 자녀는 배움의 기회 대신 생업을 위해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한다.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이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친 역전의 용사자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위해 향군장학금 만원모으기 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늦은 감이있지만 정말 잘한 일이다.

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향군장학금 만원모으기 운동에 많은 분이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10월부터시작된 이모금 운동에서 벌써 2억5000여만원의 성금이 모였고, 이러한추세라면 목표한 100억원 돌파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1인 1계좌(1계좌당 1만원)를 목표로 시작한 향군장학금 모금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아도 가슴 뭉클한 사례가 많다. 초등학생의 돼지저금통으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베트남전참전 용사를 비롯해 팔순이 넘은 6·25 참전용사와 해외교포에 이르기까지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우리는피와땀으로이땅을지키고, 맨손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군 역전의 용사들에게 보답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향군장학금 100억원 모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재향군인회가 추진하는 향군장학금 만원 모으기 운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우리가 모두 솔선하여 나눔의미를 발휘 하도록 하자.(konas)

안찬희(로즈커뮤니케이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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