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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亂의 광기에 휩싸인 듯한 한반도 상황

판사, 기자, 교사들이 반란에 나서는데, 전란 피하겠나?

Written by. 조영환   입력 : 2010-02-01 오후 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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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서해안에 포격하는 상황에서도 李金회담을 하겠다는 뉴스가 2월 1일 새벽 조선닷컴에 게재됐다

 지금 한반도에는 좌익세력과 중도세력에 의해 파괴의 기운이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를 감싼 전란(戰亂)의 기운은 남한의 감당하지 못하는 성공과 북한의 감당하지 못하는 실패의 괴리에서 발생되는 자연현상처럼 보인다. 남한은 지금 세계에서 기적적으로 성공한 현실을 지켜나갈 정부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북한은 지금 세계에서 기록적으로 실패한 현실을 지탱해나갈 정부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마치 자신이 성취한 부를 지키지 못해 망해가는 졸부의 콩가루집안 모습을 남한사회가 보여주고, 너무 난폭한 애비 때문에 자식들이 기죽어 망해가는 패가(敗家)의 모습을 북한사회가 보여주고 있다. 과잉민주주의와 과잉독재주의로 각각 망해가는 남북한의 모습은 한민족의 수치이다. 남한의 중도정부와 일반국민이 좌익깽판세력의 도전을 받아서 휘청거리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다.
 
 인류역사에서 동시대에 같은 민족이 가장 극단적으로 대조되는 실패와 성공을 보여주는 사례는 아마 한반도에서 현재 남북한의 경우일 것이다. 한반도는 냉전의 승패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준 표본이다. 같은 두뇌를 가진 동족이 다른 정치체제로 이렇게 대치되는 성패를 보여준 한반도의 경우는 인류에게 자유자본주의와 공산독재주의의 장단점을 쉽게 구별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해주면서도 국가의 법치와 안보가 유지되는 나라가 얼마나 부강해질 수 있는가를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확인시켜줬다. 비록 산업화와 민주화의 그늘도 없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의 성공은 전 세계에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명박 중도정부 출범 후에 좌익세력의 계속되는 반란적 깽판을 제외하고, 대한민국은 지극히 성공적이다.
 
 그런데 지금 남북한은 동시에 어떤 망조를 보여주고 있다. 북한은 오랜 정치경제적 모순이 축적되어서 이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고사될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남한은 산업화에 성공해서 제조왕국이 되었는데, 민주화세력의 타락으로 인해 국가의 안보와 사회의 치안에 대한 정부의 통제력과 국민의 책임감이 약화되면서 망국지경에 봉착했다. 

 자유와 권리를 남용하는 방자한 군중들과 이들을 반란에 동원하는 좌익선동세력 때문에 남한은 급작하게 몰락할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이렇게 번성한 대한민국이 안보와 치안에 해이한 국민의식과 정부대처로 인해서 다 망한 북한의 무력공세와 평화공세에 당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흥한 남한이 저렇게 망한 북한에 패배할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남한인들의 이성과 양심이 타락하게 된 원인은 하나의 미스테리다.
 
 다 망한 북한이 전력으로 남한을 쓰러뜨리려고 하는 악착같은 노력이 해이해진 남한의 정부와 국민에 의해서 열매를 맺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오늘날 남한의 좌익기자, 좌익교사, 좌익관료, 좌익정치인, 좌익판사, 좌익종교인들이 친북반한의 망국행각을 악랄하게 연출하는 것은 북한의 망할 기운이 남한사회에까지 침투했기 때문이다.

 좌익이념이 확산시키는 정신적 암인 반란적 깽판극이 남한사회의 모든 영역들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자유사회에서 군중의 방자한 난동과 이 난동에 대한 정부의 통제력 상실은 곧 죽음이다. 한국사회는 지금 정신적 말기암에 걸린 정치사회적 중환자이다. 경제적으로 견강한 한국은 지금 경찰의 공권력을 군중이 무시하고 법원의 판사까지 반란깽판세력을 비호하는 '정치사회적 말기암' 상태에 접어들었다. 이명박 중도정부를 완전히 무시하면서...
 
 북한 김정일 집단이 망해가면서, 남한사회도 그 망조가 확산되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정권을 장악해서 김정일의 망국기운을 남한사회에 확산시킨 반역자들이었다. 비록 망해가는 꼴도 참으로 대조적이지만, 남북한은 모두 망조에 휩싸여있다. 김정일은 너무 악독해서 북한을 지킬 힘을 잃었고, 이명박은 너무 후덕해서 남한을 지킬 힘을 잃었다.

 모든 것을 통제하고 보복하는 김정일에 대적하는 이명박은 모든 것을 풀어주고 포용하다가 망해가고 있다. 양대 적대세력 중에 일방이 망하면, 타방은 흥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남북한의 대결에서는 북한이 패배해서 몰락하는데, 남한이 같이 동반몰락 해주려고 지금 모든 남한의 세력들이 환장해있다. 남한의 정당, 학교, 방송, 관공서, 법원까지 망국귀신에 홀려서 이명박 중도정부를 타도하겠다며 해괴한 자멸광란극들을 보여주고 있다.
 
 북한이 망하면, 남한이 흡수해서 흥해야 하는데, 잘못된 통치이념을 가진 남한의 이명박 중도정부는 과거 10년의 좌익정권처럼 북한과 공멸하려고 기웃거리며 방황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념을 포기하고 중도를 자처하고 김정일과 회담하겠다고 나서는 것 자체가 망조다.

 서해안에서 장사포 사격을 하면서 남한에 무력적 공세를 펴는 북한의 김정일에게 남한의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한 수뇌회담'을 전 세계에 떠벌이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없는 통치자의 모습이다. 얼마나 해괴한 발언을 이명박 대통령이 했으면, 대변인들이 말을 바꾸어서 언론에 발표하는 사태까지 발생되었겠는가? '아무런 조건도 없이 김정일과 연내에 회담할 것'이라고 말한 이명박 대통령은 망국귀신에 휘둘린 것 같다. 적군이 무력공격을 하는 동안에, 평화회담을 말하는 장수는 정신적으로 이미 패장이 아닌가?
 
 오직 선군정치를 펴는 악독한 김정일과 오직 경제에만 집중하는 이명박이 연출할 한반도의 대량살상극을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국민들은 그렇게 어렵잖게 상상할 수 있다. 남한사회에서 비대해진 좌익세력이 겁약하고 무기력한 이명박 정부에 대대적으로 반란할 때에, 김정일은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를 일시에 남한을 향해 사용한다면, 한반도는 전란에 휩싸일 수 있다.

 한반도의 전란을 마다할 주변국가들이 있겠는가? 주변국가들이 겉으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바라는 것 같지만, 과연 속까지 한반도 평화를 바라겠는가? 국제사회란 중국이 한국의 번영을 곱게 봐줄 그런 낙원이 아니다. '너가 죽으면, 내가 사는 생존의 정글'이 바로 국제사회가 아닌가? 대한민국의 번성에 질시할 주변국가들이 없지 않을 것이다. 공산국가인 중국이 한반도의 갈등과 한국의 파멸을 적극적으로 막을 의지가 있겠는가?
 
 그리고 이판사판의 사생결단을 해야 할 운명의 김정일은 반드시 평화를 갈구할 일이 없다. 죽자고 달려드는 김정일 집단에 국가의 안보에 무감각해진 남한의 국민들이 얼마나 잘 대응해서 승리하겠는가? 이명박 정부와 국민들은 지금 몽상한 평화의 노래를 멈추고, 전란에 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죽어가는 독재자는 이판사판일 수 있다.

 북한의 최상층에게 지금의 상태가 가장 안락해서 전쟁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북한은 예측불허의 광신집단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명박 중도정부가 매일 경제를 언급하고 남북수뇌회담까지 들먹이지만, 실상 한국의 경제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최우선적으로 고민해야 할 것은 국가의 안보와 치안이다. 남북한 좌익세력을 상대로 튼튼한 군사력과 확고한 치안력을 갖지 못한 중도정부는 한반도 전란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너무도 극단적인 대조를 보이는 남북한의 성공과 실패가 몰고올 위기상황도 매우 특이할 것이다. 다 망한 북한이 너무 흥한 남한에 결정타를 날릴 가능성도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지금 김정일 집단은 자포자기의 마음으로 대남공세에 광적인 상태이고, 남한은 자기방어를 고민하지 않는 비정상적 상태이다.

 남북한의 해괴한 대조는 평화보다는 전란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야윈 늑대가 살찐 돼지를 잡아먹듯이, 굶주린 북한군대가 포식한 남한군중을 덮치지 않을까? 자포자기한 깽판꾼을 다루기 힘든 것처럼, 망해가는 김정일을 다루기도 매우 힘들 것이다. 김정일 좌익집단과 이명박 중도정권은 한반도에 어떤 사태를 몰고 올까? 이명박 대통령은 망할 김정일에 휘둘리지 않고, 대량살상의 전란을 피할 기운을 가졌을까? 연초부터 '남북회담' 운운에 글쎄 올씨다...
 
 교사들이 반역세뇌에 나서고, 기자들이 군중반란을 부추기고, 판사들이 사법반란에 나서고, 대통령이 무력시위하는 김정일과 연내에 회담하겠다는 한국사회의 모습이 뭔가 불안해 보인다. 대한민국은 지금 정상이 아니라, 패륜과 반역이 방송으로 확산되는 망국지경이다.

 김정일은 대남 군사도발을 공공연히 연출하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지구 반대편에 가서 '김정일과의 평화와 통일을 논하는 회담'을 가지겠다고 선언하는 것 자체가 해괴한 정치행각이다. 좌익정권 10년에 저변 국민들부터 상층 지도자들까지 망국의 기운을 가진 현실이 더 악화되면, 전란만이 이런 모순을 제거할 수 있다. 판사, 기자, 교사, 정치인들이 조직적으로 반란의 선동대가 된 한국사회에 대량살상의 전란은 자연스러운지도 모른다. 비극적이게도...(http://www.allinkorea.net/)

조영환(올인코리아 편집인)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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