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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연대' 참여인사 대다수가 친북좌익 성향

Written by. 손자영   입력 : 2004-01-27 오전 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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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인물 대부분, 이라크파병반대, 송두율석방, 국보법폐지 등 주장자

- 친북좌익 인물 대거 등원을 우려한다 -


17대 총선을 앞두고 환경운동연합 등 단체들이‘2004총선 물갈이국민연대’라는 조직을 결성, 특정후보의 ‘당선운동’을 통한 물갈이운동에 나서기로 해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물갈이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좌익성향에 편중돼 있어 후보선택에 있어서도 공정성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물갈이연대는 현재 환경운동연합 최열 대표, 상지대 강만길 총장, 평화운동가로 알려진 김승국씨, 문화연대 김정헌 공동대표, 교수노조 황상익 위원장, 통일문화재단 황인성 사무총장 등 58명의 준비위원 주도로 올 1월 15일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좌익성향에 치우친 이들 대부분의 준비위원들은 여중생범대위, 민중연대 등 반미(反美)단체들에 직간접적으로 참여, 이라크전파병반대, 주한미군철수, 송두율석방, 국가보안법페지, WTO 및 FTA체결반대 등 해국(害國)운동을 벌여온 인물들이다.



실제로 물갈이연대를 이끌고 있는 최열 씨의 경우, 이라크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에 민주노총 단병호 전 위원장, 여중생범대위 홍근수 대표, 전국연합 오종렬 의장 등 국내 대표적 좌익인물들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아, 반미반전운동을 벌이고 있다. 최씨는 이밖에도 환경운동연합대표자격으로 여중생범대위,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송두율입국을 추진했던 해외민주인사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범국민추진위원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



물갈이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김정헌씨가 대표로 있는 ‘문화연대’, 황상익씨가 대표로 있는 ‘교수노조’, 최민희씨가 사무총장으로 있는 ‘민언련’ 등도 송두율석방대책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좌익단체에 거미줄처럼 가입해 친북*반미*반세계화운동을 주도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처럼 좌익세력의 총선운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향후 물갈이연대의 당선운동은 이들 단체가 표방한 ‘부패정치척결을 통한 국민후보선택’ 대신 친북좌익성향의 인물들을 국회에 등원시키는 운동으로 악용될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2000년 당시 낙선대상자 89명 중 58명을 낙선시켰던 총선시민연대의 위력이 이번 총선에서 물갈이연대를 통해 발휘될 경우, 국회의 친북좌경화경향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와같은 상황을 우려한  보수단체들도 물갈이연대 등 좌익성향의 당선.낙선운동에 대응하여 금번 총선에서 낙선대상자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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