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국 주유엔대사, Rio+20 준비위 의장 피선
2012 브라질 ‘UN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공동의장으로 우리나라 녹색성장 정책 국제적 아젠다로 부각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5-17 오후 2:43:31
2012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UN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Rio+20) 준비위원회 의장단(bureau)에 우리나라 박인국 주유엔 대사가 공동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박인국 대사는 아주그룹 후보로 추천됐으며, 여타 지역 그룹의 동의를 받아 John Ashe 주유엔 안티구아-바뷰다 대사와 함께 공동의장에 피선됐다.
Rio+20 준비위원회는 Rio+20 채택문서 등 제반사항 협의를 위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차례가 개최될 예정이며, 의장단은 총 10개국으로 구성돼 있다.(대한민국, 파키스탄, 미국(3차 준비위는 캐나다로 대체), 이태리, 안티구아-바부다, 코스타리카, 이집트, 보츠와나, 체코, 크로아티아)
2012년의 Rio+20 회의는 1992년 리오 환경회의 이후 20년 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녹색경제(Green Economy) 등 새로운 과제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회의로, 우리나라는 준비위원회에 의장으로 참여해 녹색성장 정책을 국제적 아젠다로 부각시켜 환경과 성장을 조화시켜 나가는 선도적 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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