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후세인 은신 땅굴 폐쇄키로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2-04 오전 2:07:00
미군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전 대통령이 체포될 때까지 은신해 있던 티크리트 인근 아드와르 마을의 지하땅굴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군 대변인이 3일 밝혔다.
미군은 후세인이 체포되기 전 며칠간 숨어 지낸 이 땅굴을 그대로 둘 경우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시해왔으며 따라서 미군이 이 땅굴을 폭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미군 대변인인 조슬린 애벌리 소령은 이 땅굴을 콘크리트로 덮기로 하는 계획이 2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애벌리 소령은 그러나 이 땅굴의 폐쇄 작업이 언제 마무리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후세인은 자신의 생가가 있는 티크리트에서 가까운 아드와르 마을의 한 농가에서 깊이 2m, 폭 1.5m의 땅굴에 숨어 지내다 지난해 12월13일 미군에 체포됐다.
이후 이 땅굴은 미군이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으나 미군과 외국 정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빈번히 이곳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티크리트 AFP=연합뉴스)
미군은 후세인이 체포되기 전 며칠간 숨어 지낸 이 땅굴을 그대로 둘 경우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시해왔으며 따라서 미군이 이 땅굴을 폭파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미군 대변인인 조슬린 애벌리 소령은 이 땅굴을 콘크리트로 덮기로 하는 계획이 2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애벌리 소령은 그러나 이 땅굴의 폐쇄 작업이 언제 마무리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후세인은 자신의 생가가 있는 티크리트에서 가까운 아드와르 마을의 한 농가에서 깊이 2m, 폭 1.5m의 땅굴에 숨어 지내다 지난해 12월13일 미군에 체포됐다.
이후 이 땅굴은 미군이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으나 미군과 외국 정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빈번히 이곳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티크리트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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