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해병대 전략연구소' 출범
Written by. 김철
입력 : 2004-02-04 오후 9:31:25
예비역 장성 주축..미래 안보정세등 집중연구
미래 안보정세 변화에 대응해 정예 해병대를 육성하기 위한 `해병대 전략연구소'(RIMS)가 5일 출범한다.
해병대는 4일 예비역 군사전문가들을 연구원으로 하는 해병대 전략연구소(초대이사장 김성은 전 국방장관)가 5일 서울 대방동 해군호텔 영빈관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해병대 발전방안은 물론, 국방.군사 분야 전반에 걸쳐 연구해 해병
대를 미래 안보정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예군으로 육성하고 통일 이후에도 국
가 안보에 적극 활용토록 하기 위한 민간기관이다.
연구소장과 부소장에 이정윤(해사 18기) 예비역 준장과 정국본(해사 20기) 예비
역 소장이 각각 선출됐고, 상임임원에는 이갑진(해사 21기) 전 해병대사령관, 김길
도(해사 22기)박사, 김현기(해사 23기)박사 등 3명이 뽑혔다.
이 소장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6.25전쟁과 월남전 등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해병대를 민간 주도로 지원하기 위해 연구소를 발족했다. 미국을 비롯한 외국 연구
소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병대 전력를 한층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
혔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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